난 최면의 존재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함 (논리말고 체감으로 깨닫는)


나도 최면 그런게 어딨어 다 구라지~ 하고 살았는데 난 가위를 엄청 자주 눌리는 편임


가위 눌리면 그 비현실적인 꿈꾸는 감각들이 있단 말임  


난 최면보다 오히려 더한 걸 자주 겪는다는 걸 깨닫고나서 릴렉스랑 뇌를 조져보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안될게 없구나 하고 각성하고 


최면음성 찾아보면서 들으니까 바로 걸렸었음


참고로 내 체질에 맞는 최면 잘걸리는 상태는 엄청 피곤하고 졸릴 때 커피 마시고 들을 때임 사람마다 다 다를거라고 생각함


최면 아다는 이 작품으로 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