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작스레 딸치는 횟수가 너무 늘었는데 같은 거만 보다보니 물리는 거임

그러다가 마침 버즈도 있고 세일도 하는데 함 음성으로 좀 쳐볼까 싶어서 들어갔음


1.
RJ353567

슬라임 느낌 나서 좋았음. 음성이 이렇게 꼴리는 거구나 하고 첫 분열때 한번 / 4P에서 중간에 한번 쌌음

첫 동음이아 이거 눈 감고 들어야 하는건가 싶어서 첫 본방까진 그랬는데 뇌 글카가 너무 딸리고 생각보다 집중도 잘 안되더라

중간에 오디오 설정 좀 만지고 짤 뽑으면서 이거거던 했음



2.
RJ228634
직후 물 마시고 도전한 최면음성. 여기가 본방.

쩔었다
비록 일어 청해가 잘 안되는 찐빠가 있음에도
어느정도 최면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실제로도 몸이 그렇게 굳었음

문제는 하품이 가끔 튀어나올때 그때부터 최면 느낌이 확 새는거 같고

중간중간 다리 움찔거릴때마다 릴렉스 풀리는거 같더라

이불도 두꺼운거 덮어서 종반부엔 약간 힘들었음

카운트 끝에 사정감 몰려올땐 진짜 그쪽으로 생명력 몰려오는거 같고 막 벌떡이는데도 사정까진 안하더라

종반부 반복 카운트 부분엔 진인지 최면인지 다 빠져서 힘도 안나더라

세이브 포인트 돌아오고 현실 로그인 할때 진짜 잠에서 깬 느낌이었고 그 때문인지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개쩔었고 다음에 시도한다면 더 나은 상황이랑 더 발전된 청해를 가지고 와야 할 거 같음. 아니면 가이던스 좀 더 열심히 듣고 하던가

일단 첫 릴렉스에 호흡이 좀 많이 신경쓰이고 침도 삼키고 간지럽고 그런 생리적 현상은 나중가면 익숙해지더라

일단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