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적당히 강남부자 이런게 아니라

뭔 왕족급 부자였는데

만화책 너무 많이사서 놓을데가 없다고 하니까

자가네 저택에 서재를 한칸 더 늘릴테니까(방하나가 우리집 다합친것보다 훨씬큼 궁전홀같음) 거기다가 꽂으라 해서 

야 너네집 데박멀리있잖아 거까지 무거워서 어케들고가 하니까

전용비행기랑 막 까만옷입은 수행원들 막 와서 책 다 가져가서 같이 책장에 꽂고

와시발 존나개커 책 더사도되겠다 하고 이제 우리나라로 돌아오려는데

공항에서 비행기 시간까지 일단 사우나 하고가재서 뭐징 그랭 했는데

공항도 전세기 공항이라 사람 하나도 없고

사우나 들어가니까 절벽 꼭대기에서 막 아마존 열대우림을 내려다보는 비경같은데였고

하여튼 그런 꿈을 꿈


근데 저녁메뉴는 삼겹살구웠고 걔가 고기 사줘서 설거진 내가함

호화로운 밥이라는 데이터를 로딩하지 못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