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은 살아 있다
떨어진 믹은 살아 있다
마당 아래 떨어진 믹은 살아 있다

자위를 하자
젊은 믹붕이여 자위를 하자
믹 위에 대고 자위를 하자
믹 더러 보라고 팬티 벗고 팬티 벗고 자위를 하자

믹은 살아 있다
죽음을 잊어버린 영혼과 육체를 위하여
믹은 새벽이 지나도록 살아 있다

자위를 하자
젊은 믹붕이여 자위를 하자
믹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쌓인 고간의 물이라도
마음껏 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