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손님이 엄청 몰려든다는 일식집이 있는 거임

그래서 찾아가 보니 막상 테이블 180석이 있는데 테이블 20석 정도만 손님이 있는 거임

알고 보니 손님이 엄청 몰려들긴 하는데 요리사가 일본인이라 일본어를 할 줄 알아야 해서 주문은 못하는데 음식 때깔은 고와서 테이블에 있는 음식 사진만 찍고 가는 손님들이었던 거임ㅇㅇ;;

그러거나 말거나 일본어 할 줄 알면 이게 맛이 또 기가 막혀서 식사한 사람들은 단골되서 계속 오는 거임

근데 먹으러 오는 사람들은 늘 비슷하다 보니 이제 서로 대화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오랫동안 가다 보니 결국 일식을 넘어 한식에 음식류를 넘어 동성애자 PC 얘기까지 하기 시작해서 마치 다방같은 일식집이 됐다는 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