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선은 몰래 옷 속에 집어넣어서

목 뒤로 뺀 다음에 귀에 꽃고 몰래 들었었는데

어느날 선생님이 어디서 바람소리 같은거 들리지 않아?

라고 했을떄가 제일 공포였지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걸로 노래 듣지말고

동음 들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하긴함

학교에서 듣는 책상 밑 펠라 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