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190267
지금까지 (적어도 나는) 본 적 없던 콧코의 마망력을 보여준 띵작
일단 콧코 목소리가 사긴데 시츄가 개꼴림 존나달달해
상위종 마망순애 개맛있음
콧코 좋아하면 꼭 들어보셈
---이하 스포---
일단 1~2트랙, 어쩌면 3~4트랙까지도 시점의 청자는 쇼타인것 같음
내용은 전적으로 내 기억에만 의존하므로 틀릴 가능성이 높음 기본적인 분위기만 느낄 것
1트랙에서 쿠론(드래곤, 콧코 역)은 자기가 드래곤인지도 모르고 칼을 들이대는 청자를 마망력으로 끌어안은 후 간단히 미미후로 제압하고 종자로 들임
2트랙에선 쿠-사마(청자가 귀엽다고 해서 허락해준 별명)가 쥬지가 뜨거워졌다는 청자에게 그건 나에 대한 충성심이니 충성의 증거로 정자를 내보이면 된다고 가스라이팅을 시작하고 대딸로 결국 인생 첫 사정을 시킴
3트랙은 청자가 쿠-사마를 만져도 되냐 해서 이것봐라 하는 느낌으로 허락해줌
하지만 청자가 만지고 싶다는건 꼬리였고 꼬리가 민감한 쿠-사마는 메챠쿠챠 느껴버리게 되는데...
3트랙이 존나 개처귀여움 짧은데 개맛있으니까 꼭 들어보셈
4트랙은 아시코키 트랙 특별할건 없음
5트랙은 좀 진지한 얘기임 시점은 청자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후 같음 한 10대후반~20대초반
쿠-사마와 더욱 오래 지내고 싶어 장수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청자에게 쿠-사마는 어린데 벌써 그런 고민을 하냐며 인간은 장수의 비결을 모르고 이것이 장수종이 아는 장수의 비결이라고 청자에게 자기 피를 먹임
6트랙은 용 피 먹고 발정한 청자를 쿠-사마가 진정시켜주는 내용임 평범한 떡트랙
7트랙은 청자한테 뿔이 돋아나기 시작해서 마구마구 전긍정 칭찬받는 내용임 개인적으로 제일 좋더라
8트랙은 자기가 이 지역을 지키는 신룡인데 어쩌고 얘기 하고 그런 나를 모시는 너는 행운이니 그런 느낌으로 에라이 에라이 해주면서 엣찌해주는 트랙임 6트랙보다 좋음
9트랙은 실질적으로 스토리 끝나는 트랙 같은데 쿠-사마랑 같이 산책을 나가서 처음 만났던 장소도 지나가고 하면서 평생 함께하자 하는 트랙임
10트랙은 보너스 트랙 느낌 공물로 귀이개가 들어와서 용에게 미미카키 받는 이런 기회는 좀처럼 없다고 생색내면서 미미카키해주는 트랙인데 듣다가 자서 뒷내용은 몰?루
총평
평범한 순애보다 더 뭔가 든든하고 마음이 꽉 차는 느낌이니 꼭 한번씩 들어보도록
숱한 마조물과 네토에 깎여나간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