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때 친구들이랑 술먹어서 운전할 상황이 아니었음

그래서 친구 누나 집에서 다 같이 자기로함(그 누나는 남친이랑 태국여행가서 고양이 한 마리 뿐이었음)

그 고양이가 얘임

방이 여러개가 있어서 4명중 코골이가 심한 나랑 다른 애를 각각 다른 방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거실에서 자기로 했음

3시쯤이었는데 술때문에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 옆으로 엎드린 상태로 잠에 들었음

근데 정신을 차려보니까 등이 뜨겁고 심장이 막 두근두근 뛰고 움직일 수가 없었음

보일러라기엔 옆으로 엎드린거라 등이 바닥에 닿아있지않음

처음엔 얼마 안가 사라지길래 걍 다시 잤는데 또 그 현상이 일어났음....

새벽에 친구가 '여기 아파트가 터가 안 좋다'  '옆집은 무당이 산다' 등등의 말을 해서 존나 소름끼쳤는데 그 직후에 이런 일이 생긴거임.....


결국 나도 거실로 나와서 다 같이 잤음
살면서 귀신꿈 꾼적이 딱 한번있는데 같은 아파트였던걸 생각해보면 진짜 뭐가 있던게 아닐까....


동음이야기:왜 동음 속 귀신은 미소녀에 개꼴리는데 현실 귀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