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여초과인데 이번에 복학했다


방금 담당교수 시간이었는데 원래 판서 위주로 강의하면서 말로 설명하신다 시험도 주관식인데 생각이 많으셔서 주제가 자주 다른 쪽으로 빠지시고 판서 글씨가 안 또렷하고 사투리가 좀 있으셔서 호불호가 강한 분이시란 말이지


아무튼 옆에 한 학생이 앉아있엇는데 진져 열심히 듣는거 같아서 나도 열심히 듣고 있다가 필기할 부분도 없는데 계속 테블릿에 뭔가 쓰고 있어서 내가 놓치고 있나해서 봤는데 자기들끼리 친목방 파서 교수 욕하고 있더라 ㄷㄷ


앞에서 교수가 하는 말에 일일이 반응하고 앞에서는 한없이 웃는 얼굴인데 앞에서 못할 말 뒤에서 쏟는거보고 무서워졌다 그리고 그걸 알고 동참하는 인원도 상당히 많아서 더 두려워졌다 ㅅㅂ 탈출마렵다


+)예전에 휴학 전에도 말이랑 소문으로 사람 담구는거 봤는데 이정도묜 그냥 종특인가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