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충 소꿉친구쯤 되는 남자애가 학교 끝나고 결석한 히로인의 집에 걱정돼서 방문하는데
문 너머에서 존나 쥐어짜듯하는 목소리로
“나... 흐으, 괜찮, 으니까... 들어오지 말고 가.... 내일 학교는 갈, 흐읏, 테니까아...”
그런 소리가 들려오고
너무 걱정되는 주인공은 문을 따고 들어가는데
그 순간 히로인의 집에 주인공의 냄새가 유입되고
히로인이 존나 야생으로 회귀한 짐승새끼마냥 와바박 달려나오는거임
옷은 민소매에 돌핀팬츠 한 장, 온몸이 땀투성이고 가랑이는 흥건하고 손도 축축함
주인공 멱살 틀어쥐고
“나, 흐흐...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 흐으읏... 했는데에... 니 책임이야...”
하면서 그대로 끌고 들어가서
2일동안 그 집의 문이 다신 열리지 않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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