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들었던 모자 근친물은


거의 항상 엄마는 극심한 욕구 불만이고 아들은 절륜 + 거근이라는 설정이라


초반에만 아들 - 엄마간 거리감을 보여주고 조금 지나면 엄마가 아들에게 들러붙는 느낌으로 진행됐는데


이건 3편씩이나 나왔는데도 마지막까지 엄마가 천박해지지 않고 모자간 거리감을 유지함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진부한 모자 근친물을 은근슬쩍 디스하는듯한 대사까지 나오는데


먼가 각본 쓴 사람의 '모자 근친은 이래야한다' 라는 주장이 느껴지는 그런 작품이었다...



각본도 마음에 드는데 모찌리 유부녀 보이스도 너무 좋아서 진짜 며칠동안 이거만 들었음


일단 아직까진 올해 들은 동음 중에 단연코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