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4,670 --> 00:00:09,397

네, 무슨 일이죠? 아


2

00:00:09,867 --> 00:00:11,867

에? 대파?


3

00:00:12,673 --> 00:00:15,925

아, 정말이네..나도 참..


4

00:00:21,936 --> 00:00:25,278

대파.. 길어서 봉지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니까


5

00:00:25,303 --> 00:00:27,734

항상 떨어뜨리곤 해요


6

00:00:28,063 --> 00:00:30,983

감사합니다, 덕분이에요.


7

00:00:31,176 --> 00:00:33,085

그럼, 실례했습니다


8

00:00:33,110 --> 00:00:34,764

감사합니다


9

00:00:35,914 --> 00:00:42,846

네, 다른 뭔가 떨어뜨린게 있나요?


10

00:00:42,939 --> 00:00:44,939

(딱)


11

00:00:47,090 --> 00:00:51,100

저기… 네


12

00:00:51,100 --> 00:00:58,465

저는 결혼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신혼이고…


13

00:00:58,740 --> 00:01:02,430

반년 전에 결혼한 참이에요


14

00:01:03,550 --> 00:01:08,160

네, 남편과는 잘 지내고 있어요


15

00:01:08,160 --> 00:01:11,620

아이는 아직 없지만..


16

00:01:11,620 --> 00:01:16,830

남편과 가능한 한 빨리 갖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17

00:01:16,830 --> 00:01:19,980

지금 임신 준비 중이에요


18

00:01:20,450 --> 00:01:28,013

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일단 느긋하게 기다리려고 해요


19

00:01:29,550 --> 00:01:37,652

그치만, 남편의 일이 바쁜탓에 최근에는 잘 못하고 있고,


20

00:01:38,719 --> 00:01:41,935

한 번할 시간도 많지 않고..


21

00:01:42,360 --> 00:01:48,178

남편의 체력으로는 두 번 연속이라던가.. 못하는 것 같아서..


22

00:01:48,957 --> 00:01:54,670

그리고, 제 키가 150cm정도에요..


23

00:01:55,266 --> 00:01:59,161

그래서 자주 작다고 들어서,


24

00:02:00,316 --> 00:02:06,623

남편은.. 대충 오빠와 비슷한정도네요


25

00:02:07,736 --> 00:02:14,593

그냥 몸의 궁합 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26

00:02:15,332 --> 00:02:20,483

그다지... 제대로 섹스를 하고 있는지 신경쓰이네요..


27

00:02:21,367 --> 00:02:24,834

아, 이건 비밀인데요..


28

00:02:25,120 --> 00:02:29,492

그 부분이 조금 불만이라고 하면 불만이네요


29

00:02:30,460 --> 00:02:35,101

물론 남편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30

00:02:35,126 --> 00:02:38,384

그래도, 이렇게 보이지만


31

00:02:38,510 --> 00:02:42,341

저는 가슴은 큰 편이라구요?


32

00:02:44,390 --> 00:02:49,062

그래서 할 때마다, 항상 가슴을 보면


33

00:02:49,115 --> 00:02:52,675

남편도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34

00:02:52,770 --> 00:02:57,467

그게 뭔가 귀엽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딱딱)


35

00:02:57,492 --> 00:02:58,642

 아,


36

00:03:02,543 --> 00:03:06,474

에? 어라? 에..잠ㄲ..


37

00:03:10,218 --> 00:03:13,488

어째서, 갑자기 이런 상황이...


38

00:03:13,834 --> 00:03:18,774

죄송합니다, 갑자기 말해도 곤란하죠..


39

00:03:19,107 --> 00:03:20,918

무슨 일이지..? 나..


40

00:03:20,943 --> 00:03:26,424

피곤해서 그런가..? 죄송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41

00:03:27,065 --> 00:03:31,950

네? 임신 준비 활동?


42

00:03:32,873 --> 00:03:40,524

뭐.. 확실히 그런 이야기는 했지만,


43

00:03:41,204 --> 00:03:45,701

가능하면 잊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4

00:03:47,649 --> 00:03:55,199

네? 성공시키는 방법...이라니.. 에?


45

00:03:55,237 --> 00:03:57,711

임신 활동을 말인가요?


46

00:04:01,052 --> 00:04:07,917

그런 게 정말 있나요? 조금 믿을 수 없지만…


47

00:04:09,301 --> 00:04:11,581

소리를 듣는 건가요?


48

00:04:13,775 --> 00:04:18,187

하..그래서 뭔가 달라지는 걸까요....?


49

00:04:19,442 --> 00:04:21,442

(딱)


50

00:04:23,934 --> 00:04:29,809

소리라는 거, 그 손가락 팟 튕기는 거 말인가요?


51

00:04:30,815 --> 00:04:36,751

이걸 듣기만해도, 임신 활동에 긍정적으로 되는건가요?


52

00:04:37,862 --> 00:04:40,967

그렇다면 정말 대단하네요


53

00:04:41,928 --> 00:04:45,820

벌써, 섹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되고 있는거군요?


54

00:04:45,820 --> 00:04:51,375

저는.. 에헤헤, 다른 곳에도 효과가?


55

00:04:51,695 --> 00:04:55,348

대체 어떤 것일까요? (딱딱)


56

00:04:55,435 --> 00:04:59,522

아…아…저기…


57

00:05:00,756 --> 00:05:05,631

아까부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고 있어서..


58

00:05:05,752 --> 00:05:10,029

뭔가 멍해진 기분이 되었어요…


59

00:05:16,426 --> 00:05:22,842

어…에? 별로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60

00:05:25,572 --> 00:05:27,995

대사..? 라니..


61

00:05:28,620 --> 00:05:32,407

신진대사 같은 대사인가요?


62

00:05:33,105 --> 00:05:36,397

조금 올라갔다..는 건가요?


63

00:05:36,992 --> 00:05:39,441

지금 소리만으로?


64

00:05:40,631 --> 00:05:44,972

그런, 바보 같은 이야기.. 있을리가 없잖아요


65

00:05:53,612 --> 00:05:57,853

하지만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66

00:05:57,950 --> 00:05:59,961

감사합니다.


67

00:06:05,790 --> 00:06:10,437

저기.. 그럼.. 이제 실례할게요.


68

00:06:10,500 --> 00:06:16,084

이렇게..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죄송했습니다 (딱)


69

00:06:16,340 --> 00:06:20,191

응…? 음..


70

00:06:20,890 --> 00:06:25,063

임신활동에 효과가 있다고 했던가요?


71

00:06:25,390 --> 00:06:29,659

역시 조금, 관심이 있을지도…


72

00:06:32,889 --> 00:06:35,205

그렇네요..


73

00:06:35,230 --> 00:06:40,402

이대로 서서 이야기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


74

00:06:44,056 --> 00:06:49,433

어딘가 조용한 곳이 없으려나..(딱)


75

00:06:52,372 --> 00:06:58,597

아.. 있었어요, 바로 이 근처에요..


76

00:06:59,551 --> 00:07:01,551

따라와 주세요


77

00:07:01,720 --> 00:07:05,046

이 길을 꺾은 곳에


78

00:07:07,301 --> 00:07:09,301

여기에요.


79

00:07:10,013 --> 00:07:13,556

네, 러브호텔~


80

00:07:14,296 --> 00:07:19,095

남편과 사귀던 시절부터 오던 곳인데,


81

00:07:19,120 --> 00:07:24,561

지금도 가끔 기분을 내기 위해 오곤 해요.


82

00:07:25,435 --> 00:07:27,435

들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