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진에어 쓰는 편인데

한 달 전에 여행을 준비하게 돼서

그때 가장 저렴한 제주 항공 탐




간사이 공항에 제2터미널 있는 줄 몰랐음

제주항공 포함 항공사 4개만 운영해서 크기도 별로 안 큼



여기선 지하철 같은 교통 수단이 없어서

제1터미널 까지 셔틀버스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대충 5~6분 거리





미리 예약한 특급열차 라피트로

난카이 난바역까지 이동



도착하면 바로 일본이다 싶은 거리



이번에 쓴 호텔

덴덴타운 근처라서 씹덕질 목적이면

아주 좋은 자리에 있음





내부는 그냥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임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냄새도 없고 크게 신경은 안 쓰였음




덴덴타운 걷다가 보이는 난바 고기극장에서 점심

덮밥 끌리면 체인점 말고 여길 추천함

가격 좀 있지만 그만한 맛임



전자제품 사기 좋은 소프맵



서브컬쳐샵 스루가야

레트로 게임샵 슈퍼 포테이토



동인 보이스 CD 있나 찾아봐도

얼그레이 똥퍼 뿐이었음



애니메이트 / 라신반 / 멜론북스가

한 곳에 모여있는 건물



요즘 가장 바이럴 많은 노아 센빠이



동음녀였던 여자

슬슬 모치리 부르고 신작 내면 잘 팔릴듯



동음녀가 된 여자

8월에도 신작이 있음



우메모모 신간

슬슬 애니를 냈으면 좋겠어



도시마다 하나씩은 있는 타이토 스테이션

근데 요즘은 GIGO가 많아진 거 같음

규모는 ROUND1이 압도적인듯

한국엔 짱오락실 이란 마이너 카피가 있음



회쵸가 있었음



아오기리에서 귀 잘 빠는 애

얘 없었으면 이번에 뽑기 안 돌렸을듯

근데 저 방식 뽑기가 난이도 높음



쿠소 아로나

마침 뽑기 쉬운 상태길래 뽑아감



또 회쵸가 있었음




매번 트위터에서 핫한 봄버걸이랑 마작 파이트걸




북쪽으로 가면 돈키호테

원래 내 여행 목적이 여기 돈키호테 였는데

버튜버 콜라보 게스트로서 성우 야마다 제미코가 등장해서

토크쇼 이벤트 하고 하이터치 이벤트도 있었는데

콜라보 자체가 돈키호테 사정으로 취소가 된 탓에

목적 없는 여행이 됐음



유명 게닌들의 만담을 볼 수 있다는

난바 그랜드 카게츠

먼 미래엔 아이폰 유저를 볼 수도 있겠지





옛날 느낌의 아이스크림을 파는 북극 아이스캔디

살짝 옆으로 삐뚤어진 손잡이도 고증인듯




기념품 가게엔 꼭 보이는 쿠이다오레 타로

언제 봐도 매력이 있는진 모르겠음





호텔 돌아가는 길에 먹은 나폴리탄

치즈 가루 잔뜩 뿌려서 먹음

잘 먹고 호텔로 돌아가서 정리하고 잠





24시간 운영하는 텐가샵

이른 아침부턴 갈 곳이 없어서 구경함

5층까지 있는데 기본 실사 AV 위주였고

콜라보 상품이나 SM 용품 등 마니악한 코너도 있음

케모리후 굿즈도 있었음




덴덴타운에서 북쪽으로 가면 있는 쿠로몬 시장

아침 9시부터 오픈이라 먼저 구경하기 좋음




길거리에서 파는 멜론 맛있었음




이런 식으로 건물 안에다

야타이 느낌으로 꾸민 음식점이 많았음




고기든 해산물이든 꼬치 파는 곳도 많음

여기서 오뎅 먹고 감

일본 오뎅은 무가 진짜 맛있음




시장에서 북쪽으로 가면

난바 워크라는 지하 상가로 이어짐

거기서 일본 디저트 가게 들렀음

미타라시 당고 파르페 먹음




쭉 걷다가 보인 베스킨라빈스

마리오 콜라보 메뉴가 있어서 먹음

(후르츠 섬머 소르베 맛)





밖으로 나와서 도톤보리 방향으로 가면 보이는

산리오 기프트샵이랑 시나몬 카페

오사카 한정 쿠로미 키링 구매하고 감



올해도 인기가 건재한 시나몬롤/쿠로미





오사카 초콜릿 기념품 가게 미나모아레

타코야끼/오꼬노미야끼 초콜릿이 특이해서 선물하기 좋음

치즈 쿠키도 되게 맛있음





도톤보리의 유명한 게 요리 전문점 카니도라쿠

게살 잔뜩 들어간 만두도 파는데 맛있음



도톤보리를 대표하는 글리코 사인

언제 가도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 몰려있음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옛날엔 몰랐는데 이거 돌아가는 관람차더라

안에 가면 탈 수 있다고 함



어느 지역에나 있는 이치란 라멘

그만큼 이젠 굳이 갈 매력을 못 느끼는듯

토핑 선택하는 재미는 있음



역사 깊고 유명한 타코야키집 본가 오타코

오사카 배경인 창작물에서 자주 보는듯



도톤보리에서 유명하다는 킨류 라멘

근데 맛있다는 소리는 못 들어서 아직도 안 먹어봄

아마도 평생 못 먹을지도



세계 최초의 회전초밥 겐로쿠스시

전국에서 잘 나가는 쿠시카츠 다루마




도톤보리 하면 유명한 쿠이다오레

아직도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옛날엔 없었는데 도톤보리에

엄청 큰 GIGO 게임 센터가 생겼길래 가봄

3층엔 콜라보 카페/음식점도 있었음



또또 회쵸 있음



회쵸 딸도 있음



페그오 잘 모르지만 디자인이 너무 꼴려서 뽑음

여태 뽑아본 것 중에서 노출 가장 높을듯






브이스포 하나도 모르는데

디자인 맘에 들어서 세나라는 애 피규어 뽑음

나중에 찾아봤는데 콜라보 전용 디자인이라 이거 안 입더라

피규어로만 만족할듯




명방은 아주 옛날에 살짝 해봄

디자인 마음에 들던 애 있길래 뽑아감





신사이바시 방향으로 쭉 이동해서

파르코 백화점~다이마루 백화점 적당히 구경함

이 날은 월요일인데 바다의 날이라는 휴일이길래

사람 너무 많아서 대충 빠르게 보고 나옴




호텔로 돌아가면서 보인 코토부키야

이 지점은 버튜버 굿즈 위주로 파는듯





유일하게 데뷔 때부터 아직까지 보는 애들

사실 버튜버 자체를 요즘은 안 챙겨봐서 뜸하긴 함

얘네가 벌써 6주년이래



아오기리 굿즈도 있음




호텔에서 잠깐 짐 정리한 후에

늦은 저녁으로 근처에서 먹은 바지락 라멘

중화소바 베이스 국물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음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베이비 카스테라 집

디저트로 먹었는데 무난한듯

굳이 사먹을 정도로 추천은 안 함


원래 이 날 제미코 만나는 날인데 없던 일이 돼서

아쉬움에 잠도 제대로 안 온듯



체크아웃 후에 역으로 이동함

오사카에서 유명한 만두집 551 호라이

여긴 본점은 아니고 난카이 난바역 지점인데

여기가 대기줄도 없고 좋음







역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는 난바 파크스

평일이라서 한적하고 구경하기 좋았음




실내 벤치에서 포장한 만두 먹음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만두 먹어본듯




점심 겸으로 먹은 팬케이크

기대만큼은 아니고 그냥저냥 무난했음

원래 이 자리가 케이크/타르트 팔았던 곳인데

나름 추억의 장소라서 없어져서 아쉬움




공항으로 가는 라피트 탑승구 들어가면

우메다 믹스 주스가 보이는데

열차 타기 전에 마셔보는 걸 추천함

본점인 우메다 말고는 여기밖에 없음



라피트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간사이 공항 제2터미널 면세 구역

제1터미널 보단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듯



귀국하는 비행기



한오환



사진에 찍은 것보단 더 잔뜩 구경하고 다녔는데

관광보단 쇼핑 위주인 것도 있고

원래 일정이 취소돼서 목적 없는 여행이 된 탓에

그만큼 사진 별로 안 찍어온듯

이벤트 굿즈에 쓸 돈으로 피규어는 잔뜩 뽑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