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그날의 우리


이제 두 번 다시 상처받고 싶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고개를 떨궜는데


헤매고 있었으니까 만날 수 있어서

겨우 맞잡은 손을


이제 나는 놓지 않을 거야


이 음색으로만 불을 붙일 수 있어
가슴이 지금 고동치기 시작해

마음의 한가운데에 
깃드는 노래를 등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