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리무 10월 신작,
분량은 1시간 19분 정도로 짧지 않지만, 리리무워크스 작품 평균을 생각하면 평소보단 살짝 짧은 수준
대신 싸다(싼다X)
대체로 이 작품의 스토리는 서큐버스가 용사와 엣찌(회복)하기인데 결국 섹스임
먼저 특이한 점을 한가지 언급하고 넘어가자면,
리리무의 이 작품에선 오호고에가 안 나옴.
그냥 없음
프리토크에서 본 작품을 시작으로 새 장르를 파고 있다고 했는데, 아마 다우너계 장르를 의미하는거 같음, 이전 작인 쌍둥이 메이드를 언급하기도 했고, 일본어 잘 모르겟어서 확실하진 않은데 대충 그런 느낌을 말하는듯,
오호고에가 빠진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는 잘 모르겟다
그래서 이번 작품 제목부터 다우너계.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슐랭 쉐프가 색다른 요리를 해봤는데, 그게 그냥 쳐맛잇단거 말곤 딱히 안 느껴지는 기분?
다우너계가 아직 익숙하진 않은 느낌을 받앗음, 다우너계라기 보단 평소의 리리무가 느리게 말한다 정도.
연기 측면에선 리리무 특유의 활기참을 절제한다든가, 대사 측면에선 우레시이한 어휘를 덜 쓴다든가... 개선점이라 할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바꿀 점은 있다고 생각함
본인이 새 장르하는게 어려웠다고 언급한것도 있고, 진짜 '다우너계'를 보고 싶으면 아직 두고 봐야할듯.
근데 다우너가 날먹 키워드기도 하고 오히려 이게 맞는건가?
이게 리리무의 다우너계 동음 오마카세라면 뭐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잇을듯
근데 일단 쌍둥이 메이드 스타일은 아니엇음
중간중간마다 히로인의 가치코이 대사가 담백하면서 꼴리는 맛이 있고, 또 콩깍지가 씌인 인상을 주게 쓰여있어서 순애력이 더 강조되니까 나는 좋았음. 연기 자체보단 대사 그 자체로 용사사마 상냥하네~ 신사네~ 오토코네~ 듣고 잇으면 쌀것 같더라
효과음이 좋았다, 본작품에선 리리무워크스 자체 제작한 효과음을 사용했다고 홍보문구에 써져있었고, 아 정말 그렇구나 싶도록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음.
메인은 로션이 즈리즈리 질척질척대고, 그 안에서 구포구포하는 소리이고, 그밖에는 떡치는 효과음이 좋았음
이게 상황상 전신 밀착해서 가슴을 들이대는 것 같던데, 진짜 그런 소리가 느껴진다.
전신에 묻은 젤이 살결과 애기털 같은것에 스치면서 나는 살짝 점성 잇는 젤 특유의 즈리즈리 소리가 좋음
그 효과음의 두께감도 손 정도의 물체가 질척질척하는게 아니라 도내 A급 처녀에게 살포시 안긴채 다양한 접촉점에서 잘락거리는 듯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정말 어울렸고 꼴렸다.
효과음 부문에서 아쉬운게 있었다면, 로션 즈리즈리 소리가 배경음처럼 깔고 가는 소리같다는거? 개인적으로는 떡치는 효과음처럼 살짝씩 귀에 탁탁 들어와도 괜찮을것 같은데, 실제로 어떨진 잘 모르겠다.
미미나메 미량, 귓속말 소량, 슬프다.
미미나메 때문에서라도 느끼지만 전반적으로 작품이 슴슴하다는 인상을 받음
어디 한번 중간에 으오옥 응호옷 으읏 오망꼬옷 이끄읏 이런게 없고
흐응, 읏, 자궁구가, 흐읏 이런 느낌
일러에 락커가 있는데, 락커 효과음 없어서 락커 설정인줄도 몰랏음
용사를 짝사랑하는 서큐버스~는 뒷설정 정도
그냥 내가 바보라서 그런가
끝
아 맞다 로리물임
3줄요약)
1. 오호고에 없는 다우너(그냥 저속모드) 리리무
2. 로션 효과음 좋아
3. 순애 다 좋아 굿
통으로 두번 듣고 야스하는 두 파트는 세네번씩 들엇습니다.
프리토크에서 9월 신작 늦은 경위, 신장비, 신 장르 시도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좋앗어요.


우 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