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서 사귄 여사친이 자취방 놀러왔는데
"사람 사는 느낌이 전혀 아니네..."
하면서
자기 안 신는 신발도 현관에 하나 두고
밥은 꼭 챙겨야 해! 하면서 냉장고도 채워 놓고
1인용 침대에 둘이 꼭 붙은 채로 누워서
혼자 외국 와서 힘들겠다... 외로웠겠다...
라는 일녀의 야사시한 말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아서
1시간 동안 가슴에 머리 파묻고 나데나데 이코이코 위로 받는 상상함
그러고는
"울면서 봇키했어 ㅋㅋ 헤.엔.타.이~"
하면서 따먹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