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 추천 떡밥 있길래
최근에 좋게 들은 거 하나 품

RJ01426436
이치노세 리토의 이치노야를 안다면
이 글 읽지 말고 바로 들으러 가면 됨
시리즈물이라 다른 것들도 들은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 안 난다... 하지만 이것만 들어도 큰 상관없음
* 청해가 완벽하지 않아 본 내용과 다를 수 있음
한남청자가 출장 메이드 사먹하는 내용
이미 여러번 사먹했기 때문에
"왕짱으로 불리기를 좋아하는 마조 고객"으로 기록되어있다
집 초인종 누르고 1분도 안돼서 왕짱~ 왕이라고 답해주세요~하고 바로 조련 들어간다
(개인적으로 초반 영업 존대 멘트가 너무 길면 이후 상대방의 S가 연기 같이 느껴져서 싫음)
이후에는
목줄을 차고
치쿠비를 놀림 당하고
두 다리를 든 이상한 자세로 시코시코한다
가장 매력적인 트랙은 3번 : 산책 트랙
아무도 없는 밤, 야외 효과음과 목줄...
주인님의 테오망코에 직접 헤코헤코하는 꼴사나운 모습과 마무리를 도와주는 테코키
분명히 주종 관계, 목줄, 산책, 야외사정 등 플레이 자체는 하드한 요소로 보일 수 있지만
"왕쨩♡" "카와이" "나데나데" 같은 달콤하고 애정 섞인 말들을 잔뜩 해주고 청자의 취향을 반영해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한 마조 플레이라
소프트한 마조물이라 볼 수 있겠다
4번 트랙은 본방인 것 같은데
본방에 들어가는 순간 주종관계는 끝이라 생각해서 듣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주인 메이드와 강아지 관계로 남기고 듣고 싶음
왕쨩이란 호칭과 헤코헤코를 좋아해서 굉장히 만족하며 들은 동음
특히 목에 무언가 묶고 상황에 따라 네 발인 상태로 들으면 몰입에 도움이 될 듯하다(나도 알고 싶진 않았다)
한줄평 : 강아지처럼 다뤄지는 약간의 일탈과 수치심이 무겁지 않게 다뤄진 맛있는 소프트마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