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기 검침하는 사람인데 미치쿠사야로 검침을 가게됨

가서 계량기 열어보고 이것저것 메모해서 일 다끝났는데 하코눈나가 커피한잔 타주면서 드시고 가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한잔 마셨는데 다 마시자마자 일을 존나 시킴 

장작 패는거랑 무거운 박스 옮기는거랑 무슨 마루바닥 다 뜯고 새거로 교체하는데 일 다하니깐 한밤중임


그날은 다른거 못하고 집가자마자 침대에 쓰러졌는데 틀딱과장새끼한테 전화와서 오늘 하루종일 어딨었냐고 쌍욕박힘

그래서 침대에 앉아서 펑펑 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