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J272817
및끈이 짧아서 이런거 즐기기 시작한 건 얼마 안됨
초기에 들은 것 중에 이거 괜찮다 싶어서 하드 뒤적거려보고
넘버 확인해보니 딱걸리네.
내용은 대충 청자가 불치병에 걸리고 소꿉이가 문병와서 위로하는데
마지막 소원이 참 거시기한게 유부녀인 소꿉이한테 내 아를 낳아도 시전
이걸 무슨 불륜이나 지저분한 분위기로 갈수도 있는 망가 소재인데
그걸 깔끔하게 순애로 뒤덮은게 성우 목소리랑 분위기였음
굉장히 음성이 밝고 친근하다. 인정이 넘친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도 다정다감하고 안타까워하는 소꿉이 역할을 잘 소화해서
성우는 애니랑 야겜밖에 몰랐는데 이런 무명성우도 연기 꽤 잘하네
근데 왜 빛도 어둠도 아닌 제3지대에 있을까 좀 궁금하긴 했음
결국 내가 몰랐을 뿐이지 이 바닥에선 유명인이었네

그전 1픽... 굉장히 이 역할할때 매력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