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잘 안해봐서

어색한 구절이 보이면 지적좀 부탁드림..


타마유라 여관 오마케 웹소설임


원본 

http://tamayurainn.blog.fc2.com/blog-entry-7.html?sp


카사네, 카사네-

타탓 하곤 복도를 지나는 소리와 함께 미츠나가 카사네의 방을 찾아왔다.

응? 어쩐 일이야 언니

어라, 토카? 카사네는 어딨어?

화장실갔어. 지금 쯤 아마 어제 먹은 음식이랑 한바탕 하고 있지 않을까?

그래도 카사네는 잘 쌀거 같으니까 의외로 별 일 없지 않을까?

아- 그럴법하네요

그럴법하지 않아요! 그보다 두분 대체 무슨 이야길 하고 계신건가요!!

다른 사람의 지저분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두 명의 대화 속에, 방주인이 끼어들었다.

오- 카사찌. 손은 씻은거야?

이러니저러니 균 이러니저러니 제대로 청결하게 씻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이러니저러니 뭐가 뭔지 모르겠다구요!
그보다 애초에 싸고 온건 오줌이라구요!!

그렇대, 언니.

어머머-

......어라?

똑, 딱, 똑, 딱, 5초 정도 지난걸까,
카사네는 자기가 내뱉은 말을 되새기며
점점 빨갛게 볼을 물들이고선---

으꺄아아아아아!!?

오오, 카사찌가 망가졌어

어머어머, 잘 익은 사과같아

아, 아니, 아니에요! 방금 껀 그.. 오ㅈ.. 이 아니에요! 그런게 아니에요!

별로 상관없잖아, 오줌 싼 거 가지구.
그치 언니?

후훗, 좋아좋아. 이렇게 수치심 가득한 점이 카사네의 매력이니깐.

으에에에에, 싫어어어~~!

어라, 카사찌-?

더는 견디지 못한걸까 발걸음을 돌려 어디론가 가버렸다.

정말, 후후. 정말로 귀엽다니까 카사네는

정말. 나도 참을 수 없을 거 같아

그렇기에 순서가 찾아 온 걸지도 모르겠네

순서..? 카사찌가? 혹시 미츠나 언니가 여기 온 건..

응. 맞아. 그걸 알려주고 싶어서. 자.

미츠나의 손에 놓여있는 건 호출하는 파란 종이.
거기엔 그녀들이 자아내는 꽃을 피우는, 소중한 기회가 적혀있다.

오- 드디어... 먼저 가버리는구나..

단지 만남 이니까. 토카짱이 서두를 필요는 없어.

아하하..

상냥한 웃음을 띄우는 미츠나에게
토카는 씁쓸한 웃음을 띄운다.

뭐,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축하해줘야지.

어머, 축하는 끝나고 난 뒤에 라구요?

어라? 그랬었나?

후훗. 그런거니까 일단 먼저 카사네부터 찾아볼까?

카사찌- 이럴 땐 꼭 이상한 곳에 숨어버린다니까... 찾아도 금새 도망가버리고. 꽤나 애먹을거 같은데

응... 그럼 먼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그물부터 준비해둘까?

오오. 재밌을거 같아 그거

좋아. 그럼 먼저 마당에 있는 창고로 가볼까.

그리고 나서 30분 뒤.
미츠나랑 토카의 짓궃은 계략에 포획된 카사네는 커다란 그물 속에서 기력을 잃은 물고기처럼, 그저 얌전히 누워있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