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 없습니다만 다시 한번 방문해도 되겠습니까?


저보고... 당신에게 키스 봉사를 하라고?


아...ㅎ. 죄송하게됐습니다.


잘못 들었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그런 병신같은 명령을 하시는군요.


지난번에 제가 얘기했던 것은 전혀 들을 마음이 없다...라고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벌써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아... 그렇네요.


확실히 지금은 당신을 모시는 입장에 있습니다.


명령을 하시면 들어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신변을 돌볼 때 한정...의 이야기입니다.


말씀드렸었죠? 제발 저한테 관여 하지 말아달라고. 손대지 마라고.


혹시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건가?


흠... 과연. 


알고있는데도 명령하고 있다고 끝까지 말씀하시는군요.


정말로... 최악이네요. 당신.


알겠습니다.


저도 실직하고 싶지는 않으므로 말하시는 것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하기 싫지만은 일이기 때문에.


쪽... 하아... 쪽.... 쪽...


집요한 당신이니까


이 정도로 끝나지는 않겠지요? 하아... 그렇겠죠.


으음... 쯉...(대충 뽑오)


억지로 혀 넣으려고 하는 건 그만둬 주시겠어요?


기분나쁘다고요. 진짜로.


하아? 그거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이쪽의 의견은 끝까지 들을 마음이 없군요. 쓰레기.


어째서 싫어하고 있는 상대에게 그렇게까지 자신의 욕망을 똑바로 밀어붙일 수 있는 거죠.


하... 알았다구요.


제가 먼저 혀를 넣고 키스하면 되는거죠?


하움... 쯉... 으음... 쪽... 레로레로...으... 왜 내가 이런 새끼랑... 후웅... 쯉... 


이 정도면 되겠습니까?


당신의 냄새가 몸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힘들어요.


아직 부족하다니... 이거. 당신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하는 거죠? 지옥같은데요.


아아~ 네. 알겠다구요. 계속할테니까...


하... 진짜 귀찮게구네요.


(쯉쯉 하다가 갑자기 격해짐 진짜 개싫어함)


잠깐... 하지마. 


야...적당히 하라고. 들렸잖아.


뭘 맘대로 분위기 고조시키는 거야.


이쪽은 역겨울 뿐이라고. 씨발... 읍!


(또 쯉쯉. 존나 싫어함.)


하? 뭘 쪼개고 있어.


뭐? 느낄리가 있겠냐.


애초에 너한테 키스당해서 기분이 좋아질 리가 없다ㄱ... 읍!


(쯉쯉. 비음 존나흘림.)


야... 적당히 좀....


시끄럽다고..! 느끼거나 하지않았어...


젖꼭지가 섰다는 말 안 해도 되니까


후다닥 할 일 하고 사라져버려! 하아... 하아...


(쯉쯉.)


키스...으음...같은거에...츄릅...기분 좋아질리...


야아...핥지마...후웅...기분 나빠...


꺄읏?! 하아...거기...만지면...하아...거기 클ㄹ... 으웁!


(쯉쯉)


앗...아아...하아...쮸릅...


(쯉쯉)


야...야아아...ㄱ...그먀아안...후움.,..부끄려어어...그마안...


(혀 풀려서 야매로 남발 쯉쯉)


어디...햐읏...만지고 있는거야...어이...


(쯉쯉)


하아...으으으웁..으웁...쯉...읍...앗...아...꺄아읏...간...닷...! ~~~~!~~!


하아...씨발... 좋을대로 하다니... 


읏...시끄러워!


...그렇게 악착같이 당하기만 하면 싫어도 이렇게 되어버리는게 당연하잖아. 병신아...


누가 좋아서...아아...


왜 당신 따위에게 이런 꼴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으으으! 진짜 최악이야.


입 안에 당신 침...너무 억지로 마시게 돼서... 존나 기분나빠졌어.


진짜...쓰레기구나.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