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J312779
이미 이거 누가 리뷰쓴것도 있고, 다른 리뷰 보면서 참고해볼려 해도 내 생각대로 안써져 힝힝. 사실 그냥 글 길게 쓰는것도 귀찮아
그래도 여태 들은 백합동음 중에는 이게 진짜 최고. 다른 동음들은 먼가 한두군데 어색해서 몰입이 안되거나 너무 밋밋하거나 그런데, 이거는 너무 가볍지도 않고, 남성 판타지처럼 너무 막나가는 것도 아니라서 좋아. 초입부에 둘이 왜 이런 관계가 되는지 적당히 스토리 전개도 해주는데 그게 또 넘 길거나 지루하진 않음. 청자가 다른 남자 선배에게 고백받으니까 야한 거 미리 연습하자며 관계 시작되고, 중간에 "남자에게 당하는거는 싫지?"하면서 서로 마음 열고 본격적으로 하게되는 전개가 ㄹㅇ 마음에 들었어
전반적으로 너무 무겁거나 에로에 집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고 밋밋하지도 않음. 성우 연기가 진짜 좋아서 화자가 정말 청자 연인으로서 조교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