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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_184973 兄嫁になった初恋のお姉ちゃんと二人っきりの三日間

             형수가 되어버린 첫사랑인 누나랑 단 둘만의 3일간


03 映画を観ながらドライヤーとわがまま手コキ

03 영화를 보면서 드라이기랑 제멋대로 대딸


아, 목욕 끝났어?


응? 세탁물 걷어놨어.

벽장, 의외로 정돈되어있네. 어머님이 해주시는거야?


아, 그런가. 어쩐지-


응. 아~ 머리 젖은 채-

드라이기 하지 않으면-

혹시 항상 안하는거야?

벗겨진다구?

아. 반응했다. 후훗- 싫겠지.

자, 드라이기 하자?


귀찮아하지 말라구- 정말-

하아- 할수없구만-


(01:01~01:45 드라이기 준비)


손이 가는 남동생을 위해서-

미용사인 누나가 말려줄게?


욘석- 움직이지 말라구?


(01:57~03:17 드라이)


거의 말렸으려나-


(03:20~04:00 드라이. 영화소리)


응. 마무리-


브러싱도 해버릴게?

좀만 더 얌전히 있어줘?


(04:28~05:20 브러싱. 영화소리)


얌전히 있네- 착한아이-

후훗- 미안해? 어린아이 취급해서.


‘진짜 누나가 되었다’는게 기뻐서.

남동생이랑 하고 싶었던 게 잔뜩 있었으니까. 헤헷-


3일간 보살펴주니깐

조금 정도는, 루리누나의 제멋대로에 어울려주세요.

대신에- 뭔가 해줬으면 하는게 있으면 알려줘?


뭐든지-는 아니더라도

누나가 가능한 거라면

귀여운 남동생을 위해서

한껏 힘내버립니다-


후훗- 부탁할 거- 생각해두라구-


(06:16~07:06) 


자- 끝났어요-


부스스하지 않은 편이 멋지다구?

뭐- 와일드한게 좋다는 사람도, 있다면 있겠지만-

그런 건 ‘갭이 있어서 좋아-’ 라는 부분도 있으니까 말야-


청결함이 있으면서도-

부스스-해서

‘빈틈이 있는 느낌이 귀여워-’ 같은 느낌으로-


그러니까-

어느 쪽으로도 먹히게 하지않음 안되겠네-


후훗-

일단은 헤어아티스트 나부랭이로서의 어드바이스였습니다-



후우-

그럼, 뭔가 떠올렸어?

응. 부탁할 것.

누나의 제멋대로에 응해주는 대신에-

해줬음 하는 거.

뭐든 떠올렸어?


아. 그 표정은 떠올린거겠지-

뭐야? 말하기 힘든거야?

어쨌든 말해보렴? 혼내지 않을 테니까, 들려줘?


ㅇ? 응. 어제-의? 


귀-? 아아.

귀 핥아준 거?

그거 또 해줬음 해?

맘에 들었어?


후훗-

맘에 들었구나-

응. 좋아. 그걸로 좋은 거네?


응. 알았어.

그-럼


(09:47)

오늘은 왼쪽 귀-


몸. 이쪽으로 기울여줘?


그럼-

갈게?


(10:08~11:00)


어때? 후훗-

멍-해?

누나도 좋아하니까, 그 기분 안다구.


좀더? 후훗-

욕심쟁이네요-

 

그럼-


이거-


핥을게?


(11:54~16:05 깊음)


ㅇ? ㅏ- 후훗-

커져버렸어-

정말- 엣찌한 기분이 돼서는-

안되겠네-? 

귀 핥았을 뿐인데-


아- 딱딱해-

루리누나한테 만져줬음해서-

이렇게 돼버린거야?


누나,

‘앞으로는 혼자서도 가능하도록’ 이라고

어제 실컷 알려줬었지?

 

말 잘듣는-

좋은 아이잖아?


누나가 하고 싶은 말-

알아듣- 겠지-?


ㅇ- 아- 정말-

보살펴준다고는 했지만

이거까지 보살펴줄 생각은 없었는데말야-


눈- 감아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18:48~19:52 미미나메)     (*이후로 문단사이에 계속 미미나메함)

소리도 들리지 않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러니까-

누나-

아무것도 하고있지 않아.

그저 귀를 핥고있을 뿐이니까-

그러니까-

괜찮지-?


후훗- 자-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아무것도 듣지 않아-


제대로 눈 감아- 장하네-


후훗- 착하다착하다-

착한아-이- 후훗-


굉장해.


(22:01~22:48)


끈적끈적-한

기분 좋은듯한 군침 나왔다-

끝부분- 후훗-


ㅇ-

목소리는 내도 좋으니까말야-

옛날처럼-

‘누나- 누나-’ 하고

응석부려줘?

그러면

누나-


힘낼수 있으니까-


누나라구요-


ㅇ-

그립-네-

최근 불러주지 않으니까

읏-


좀더 불러줘?

좀더 빠른거 해주면-

불러줄거야?


ㅇ-

기분좋은 거 참고있네-

정말-

귀여워♥


쥿뷰쥿뷰-


(26:10)

여기- 후훗.

이거 기분좋아? 후훗-


단단ㅎ-

움찔움찔- 후훗- 

멋있어-


이거, 기분좋아?

이거?

이거-

ㅇ-

또 단단해졌다-


스윽스윽-

스윽스윽스윽스윽-


기분좋아보여-


자-자-

굉장한 소리-

븃즁-븃즁-

ㅇ-

들리지않아-들리지않아-


허리, 빼면 안돼.

누나의 손에 응석부려줘?

응석부리자~


이러케-?

응.

잡은 곳, 기분좋아?

누나의 손가락-

새빨개져서-

븃즁븃즁-


움찔움찔 기뻐해선-

귀여워-



ㅇ- 정말- 

불끈불끈-

굉장해-


좀더 불러줘?

‘누나’, ‘누나’ 하구-

부끄럽지 않다구?

손으로-

껴안아줄 테니까-

꾸-욱-

꾸-욱-?


갈래?

갈거가테?


좋아

누나의 손에

실-컷-

하얀 오줌 내자구-요?


자아- 자아-


자아-


(32:48)


븃- 븃-


후훗-

나왔다-


전부 내보내버리자-

누나의 손에-

새하얗게 만들어도 되니까-


ㄷㄹㄹㄹ-


(34:22. 다시금 들리는 영화소리)


기분좋았어?

만족- 시켜줬을까? 누나.


응.

그럼 다행입니다-


아직 눈 뜨면 안돼.


누나- 지금-

엄청 웃음짓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좀만, 이대로.


안대겠다-

얼굴 안 돌아오겠어


누나-

조금 머리 식히고 올래-


아-

티슈.

여기 놔둘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