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면은 생각이 불가능해지거나 혼수상태 같은 거다.(X)
음성에서 암시해주는 내용 듣고 그게 내 몸에 그대로 나타날 때도
내 의식은 멀쩡히 깨 있고 생각 다 할 수 있더라.
오히려 음성에서 해주는 말'만' 엄청나게 집중해서 듣고있는 각성 상태
2. 최면이란 화자가 말해주는 내용이 멋대로 내 몸에 발현하는 거다.(X)
최면이란게 별다른게 아니고
설정놀음에 스스로 미친듯이 과몰입 하는 게 끝이더라.
여기서 '스스로'가 중요한거같음.
화자가 말해주는 내용을 듣고
내가 그 내용을 상상해서 체험함
최면상태가 되면 그 몰입이 엄청 잘 됨
너무나 생생하게 상상하고 몰입한 나머지 그 내용이 진짜인양 뇌가 착각해서 몸으로도 진짜 느끼는거.
3. 최면상태로 하는 체험은 실제로 하는 경험과 같다(X)
당연한 얘기지만 최면은 '상상'이야.
2에서 얘기했듯이 최면이란 화자가 얘기해주는 내용에
스스로
깊게, 엄청 깊게 몰입하는 거야.
화자가 '네 위에 여자가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고 있다' 하고 물소리를 효과음으로 틀어주면
나는 내 위에 여자가 올라타서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는
상상을 하는 거지.
그러면 뇌가 진짜로 쥬지가 자극받고있다고 착각해서
고간이 뜨거워진다던지 하는 거
근데 내가 상상이라고 말을 했지만
상상한다는 건
이미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지 않다는 전제 하에
머리 속에서 생각해본단 말이잖아?
그런 낮은 몰입단계가 아니고
진짜 내 눈앞에 그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마냥 몰입하는거임.
최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ㅇㅇ.
예를들어서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이 나를 둘러싸고있다고
상상하면 기분이 안 좋지만 무섭진 않잖아?
실제로 그 사람들이 내옆에 있는게 아니니까.
근데 최면 상태에선
막 식은땀이 나고 무서워서 몸이 벌벌 떨리고 그래.
'상상'인데도 그정도로 몰입을 하는거임.
그럼 섹스하는 '상상'을 한다면?
여자가 돼서 촉수한테 강간당하는 '상상'은?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아?

4. 최면은 거짓말이고 존재하지 않는다(X)
그러니까 모두 최면 듣자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