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신작이다

신작 서클 ぐれいぷ* (그레이프)의 첫 작품이다

성우는 아키노 카에데

히로인 이름은 이치하라 카나데




스토리

수학여행 전 벌칙 게임으로 고백한 청자

그 고백을 받아준 카나데

갑작스럽게 연인이 된 둘이 수학여행에서 하라는 여행은 안 하고 야스만 하는 달달한 스토리이다



트랙 소개


1트랙

청자가 벌칙 게임에 당첨 돼서 카나데한테 고백하고 사귀는 짧은 트랙

2트랙 1일 차

일상 트랙

애니에서 많이 보이는 흔들려서 균형 잃고 서로 달라붙는 상황이 나오는 빌드업용

3트랙 1일 차

점심에 일어난 일 때문에 잠이 안 와서 나온 청자

카나데랑 우연히 만나고 대화를 하던 중

누가 오는 소리에 방에 들어가서 밀착해서 숨어 있다가 결국 첫경험 까지 간다


자기도 처녀인데 나로 동정 졸업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개 커여움


4트랙 2일 차

자유시간 -> 데이트 -> 장소가 남자 화장실 -> 야스타임


5트랙 3일 차

룸메새끼가 나 여친이랑 보내야 함 꺼져라고 해서 쫓겨난 청자

카나데의 방에 가보니 카나제 룸메도 남친 만나러 나가서 방으로 초대받음

둘이 같이 목욕하면서 야스타임

6트랙 3일 차

침대에서 둘이 자기 전에 또 불붙어서 야스타임

7트랙 4일 차

그렇게 같이 자고 일어나보니 아침페라를 해주는 천사 카나데


8트랙 4일 차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자고 있는 학생들 몰래 버스에서 에로한 장난질


9트랙

사실 벌칙 게임 때문에 고백했다고 말하는 청자한테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카나데

알고도 고백을 받은 이유는 벌칙게임으로 고백한다는 남학생들을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청자가 쪽팔리지 않도록 고백을 받아준거임

착한 청자와 착한 히로인이 제대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또 다시 야스타임을 가지며 헤피엔딩




주관적 감상평 & 생각

연기톤이 차분한 갓에데다 이것만 해도 가산점이 오지게 붙는데

중간중간에 카에데 좋아하는 및붕이라면 잘 아는 톤이 살짝살짝 나오긴 하는데

이건 내가 카에데를 옛날에 존나 많이 들어서 그렇게 생각한 걸 수도 있고

연기는 안정적임

ㄹㅇ 카에데는 차분한 청순 음란한 여학생의 연기를 잘해줬음

키스도 많이하고

질싸도 오지게 하고

적극적인 히로인과 달달한 수학여행

꼴리는 상황들

거기다 카에데 목소리도 차분해서 존나 꼴리는데


이걸 가지고 평가를 다 말아 먹은 건 서클장의 능력 부족이다


효과음이 밋밋하긴도 첫작치곤 나쁘지 않았고

특히 떡신은 작긴해도 좋았고

트랙 길이도 조절 잘했고

카에데 미미나메 나름 좋았는데

테구라처럼 소리가 큰 편이 아니라 소리를 키워야 하는데

갤럭시 기준으로 소리 최대로 키우면 거슬리는 마이크 소리 같은 게 나고

그거 거슬려서 소리를 조절하면 효과음이 잘 안 들리고


효과음이 없는 구간도 있고 (뷰지 빠는 상황인데 소리가 없음)


분명 대사를 하는 중인데 이어붙인건지  0.5초 멈췄다 재생되는 느낌이 중간중간에 계속 들어서 듣는데 존나 거슬렸음

이 부분은 최근에 들은 동음들이 서클장들이 다 고인물들이라 더 민감하게 반응한 걸 수도 있고


가장 짜증 나는 건 청자가 조루인지, 야스만 들어가면 잠깐 하다가 사정 장면 나오고 끊겨서 좆같음


이게 반복이 되니까 트랙이 짧은 것도 아닌데 존나 알맹이가 빈 느낌임


차분한 카에데라는 극상의 요리재료를 두고

부족한 환경음, 편집실력, 효과음들이 작품평가를 다 깎아 먹었음

신생 서클 첫 작품이라서 퀄리티는 이해는 한다만

정가 가격에 비해선 값어치를 못 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혼자서는 동음을 캐리 할 수 없다

그래도 첫 작품치곤 잘 만든 동음임

성우의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서클장이 그걸 요리를 못하면 결국 평작이상은 못치는 듯

분명 거슬리는 부분이 많기는 해도

카에데가 꼴리니까, 카에데 좋아하는 및붕이들은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