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설마 했다....
설마 별일있겠어 하고 해제 안듣고
그대로 엄마 쇼핑하러 가시는데 짐꾼 하러 갔지
내가 무슨 꼴을 당할 지도 모른채...
엄마가 라면 3봉지를 카트에 담으려고 했나봐
하나하나 집어서 넣으면서
셋.....둘....하나.....
하는데 갑자기 내 온몸에 소름이 쫙 돋으면서
열이 확 오르는거야;;;;
동시에 머리도 멍해지고 힘풀려서 순간 주저앉아버렸어.
다행히도 물건 집으면서 제로 라고 하진 않으니까
마트 한가운데서 분수절정쇼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진짜 큰일날뻔했음;;;
아들놈이 갑자기 주저앉아있으니까 놀라셔서
괜찮냐고 하시는데
난 쪽팔려서 고개 푹 숙이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다들 최면 듣고나면 해제 꼭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