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222696
닷스페이스에서 제작한 히프노 어드벤쳐 1의 후속작

전작에서 나왔던 나레이터과 서큐눈나가 다시 등장해
여기에서 말했듯 나는 2년 쯔음 전에 최면음성이란걸 처음 접했어
그때는 최면음성에 적응하지 못하던 시절이었으니 당연히 최면에 실패했지만 이 분야에 크게 관심이 생겼어
그리고 그때는 및갤도 몰랐으니 네이버블로그를 엄청나게 찾았었어
일본어도 못하는 주제에 최면음성은 듣고싶은마음에 그 블로그에 있는 여러가지 일반음성대신 최면음성만 찾아서 들었어
물론 대본있는걸로 좁히면 이거랑 레이프 사운드걸이랑 두개정도 더있었는데 0번대 초반에다가 일러도 구려서 눈길이 잘 안갔어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계속 실패했었어
대본을 보면서 최면에 들기란 쉽지 않았지
그럼에도 내가 몇번 도전하다가 성공한 최면 음성이 이거야
한번 성공하니까 진짜 한달 매일매일 이거들으면서 잤어
몇번은 성공하고 몇번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했었어
및갤도 모르던 시절 DLSITE이나 EROVOICE 그리고 제일 중요한 HVDB가 뭔지도 몰랐으니 내가 얻을수있었던 음성은 진짜 한정적이었으니까 말이야.
일반음성은 건드리지도 않았으니 내가 얻을수있었던 최면음성은 이것뿐이어서 어쩔수없이 이거만 들었지
너무 많이 들었는지 대본을 외워가지구 이제 듣기만해도 무슨소리인지, 다음 대사가 무엇인지 알정도야 ㅋㅋ
히프노 어드벤쳐 2
잡소리는 여기까지하고 리뷰 들어갈게
기본적으로 이 최면음성은 여러가지 마법으로 상태이상을 걸어서 쾌감을 느끼는 컨셉이야
제목에서 알다시피 나레이터 누나가 날 배신해...앗 스포일러려나..
도입부분에서 나레이터 눈나가 등장해서 이제부터 게임에 들어가야되니 다운로드를 할거에요!
하면서 시작해 어떤 소리가 들렸는데 그거 들으니까 머리가 멍~해져서 기분 좋았어
아마도 이거때문에 최면이 힘들었던 내가 잘 듣지 않았을까 싶어.
아무튼 그렇게 도입부가 끝나고 본편이 시작돼
도입부에서 봤던 나레이터 눈나가 자기가 성직자라고하고 이제 나한테 무슨마법을 걸어준대
당신같은 용사는 정신력과 마저가 높으니 저항할 마음이 있으면 나의 마법도 통하지 않으니 저항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저항하지 않고 천천히 양팔, 양다리에 강화마법이 걸려
이부분이 되게 기분좋았어.
진짜 온몸이 찌릿찌릿하달까? 정말로 기분좋게 제압당했고
당연하게도 본편에서 봤던 나레이터 누나는 서큐버스가 내 기억을 읽고 변장한거였어.
사실 그 마법도 강화마법이 아니었고 말이지
그렇게 제압당한 나는 천천히 서큐눈나의 마조노예가 되는거야 헤으응
첫번째 플레이는 매료의 마법이야
상태이상으로 즐기는 최면이니까 상태이상"매료"를 걸어버리는거지
약간 신기한 느낌이었어
유아퇴행 최면같았달까
진짜로 서큐누나 생각만으로 눈이 하트가된다는게 어떤느낌인지 알것같았어
근데 중요한건 이부분이 아니야
두번째 플레이는 시간정지마법이야.
나는 이부분은 전혀 못느꼈어.
설정은 서큐누나한테 매료당해서 온몸이 민감한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한번 스친다면 엄청난 쾌감을 얻지만 시간정지 마법이 걸려있으니
만져진다는걸 알아도 쾌감이 느껴지지 않다가 푸는순간 몰려온다. 이거였는데 최면이 풀린 탓일까 상상력이 부족한 탓일까
이 파트는 전혀 못느꼈었어.
세번째 플레이는 진짜 중요한데, 여기는 약간 배경이 있어
처음에 나왔던 나레이터 누나가 용사를 찾으러 오는걸로 시작해.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고 날 엄청 찾아.
근데 이때 서큐누나가 매료마법을 거는데 그때 느껴지는 성직자느낌의 나레이터누나의 경멸의 시선이 느껴지면서...크으...
배덕감이 진짜 장난 아니야
오른쪽 에서 나레이터 누나가 매료의 마법을 풀어준다고 정화마법을 사용해주는데
암시중 머리가 하얘집니다. 하자마자 왼쪽에서 서큐누나가.
"우리 마조용사님은 머리가 새하얘지면 어떻게 되더라~?"
하면서 매료를 걸고 이게 반복되다가 나레이터 누나가 작전을 바꿔
나레이터 누나도 매료마법을 거는거야
서큐누나가 흥미를 느끼면서 나한테 매료마법을 걸고 이게 반복되니까
와...진짜 미치는줄알았어. 심장소리가 두근, 두근하면서 뛰고 온몸은 따듯하다못해 뜨거울지경인데다가
왼쪽 오른쪽으로 온 신경이 자주 바뀌니까 쾌감이 엄청난데 정신없으니까 천국이야 진짜로
포켓몬에서 헤롱헤롱걸리면 눈 하트되고 술취한것처럼 빙글빙글 돌잖아. 그 느낌을 내가 체험한것같았어
그렇게 헤롱헤롱상태로 하악..하악.. 숨소리 관리 안되게 쓰러져있는데 갑자기 서큐버스누나가 나레이터누나한테 매료마법을건다?
진짜 이거는 상상도 못했어
처음 들었을때 뒤통수가 얼얼하더라
나레이터 누나가 서큐누나한테 "주인님.."하는데 상황릉 황당한데
여자 둘이서 힘을 합쳐서 정력을 빨아먹는다 생각하니까 그만큼 꼴리더라고
나레이터 누나는 도입에서 나왔던 심호흡부분을 이용해서 쾌감을 느끼게 하고, 온몸을 이용해서 쾌감을 느끼게 하고
마지막엔 셀프파트로 생명력이 0이 될때까지 빨아버린다고 두번을 싸게해
진짜 끝까지 들었는데 설정이 진짜로 꼴려
시작부터 용사가 서큐버스 누나한테 당하는 설정에다가
마음을 열고 믿고있던 나레이터 누나한테 마법을 당하던게 사실 서큐버스의 함정이었으며
천천히 매료마법으로 무너져 내려가는 용사의 모습을 볼수있었고
나는 못느꼈지만 시간정지 마법으로 괴롭혀지는 설정도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의의편 나레이터 누나를 서큐버스가 매료해서 나를 따먹는 그장면은 동인지로 내면 대박날거라 생각해
진짜 어디가서 볼수없는 참신한 설정들이 많았어 그래서 최면에 잘 들지 못했던 나한테 이런 좋은 음성은 나한테는 의미가 커서
이렇게 열심히 리뷰 작성했어 흡듭 먹었으면 좋겠다
세줄 요약
1. 내가 및갤 몰랐을 때 몇 개 없던 음성중 하나임
2. 내가 몇 개없던 음성중에 최면걸린 음성임
4. 설정이 너무 꼴리게 잘만들어졌음
5. 흡듭 먹고싶어서 옛날 기억 다 끄집어낸 나였음
6. 참고로 이거 3줄요약이 아닌 3줄만 없는 요약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