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부문.


M음성이 동인음성 판을 지배하고 있는 판국이라 S음성은 똑똑한 미나세만큼 찾기 힘들다.


어느날 본인이 S음성이 존나게 꼴려서 S음성이 없나 찾다가 찾은게 이 작품이다.


그리고 다 듣고나서 후회했다...




RJ197502 本屋ちゃんの日常崩し 薬姦脅迫自慰性交解剖 えっち重視のリョナ音声

서점쨩의 일상 부수기 약간 협박 자위 섹스 해부 엣찌 주의의 료나 음성


이 음성은 S음성이라기 보단 료나 음성이었다. 제목도 제대로 안보고 그냥 일러와 성우만 보고 고른게 문제였다.


성우는 소라마메다. 성우가 아까운 작품.



-리뷰 전 개소리- 


본인은 이 작품의 서클이 질방쨩이랑 같은 서클이라고 믿기 어렵다. 아무리 19번대의 동음이지만 좀 파격적인 내용이다.


동인음성이란건 아무리 그래도 상품의 일종이며, 및붕이들에게 꼴림 포인트를 어필해서 팔려야 수익도 나는데 본인의 일본어 청해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이걸 들으면서 대체 어디에 수요가 있고 왜 만들었는지 이해 불가의 작품이었다.


착한 및붕이들은 이 작품을 듣지 말도록. 절대. 호기심으로라도 듣지 마라.


듣지 말라고 리뷰 하는 거니까 절대로 이거 듣는다고 시간 쓰지 마라. 말 안듣는 나쁜 어른이는 있을 거니까 구-지 듣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듣지 말라고 내용 다 쓸거니까 혹여나 들을 및붕이는 스포에 주의하기 바란다.



-스포주의-




이 작품의 등장 인물은 서점에서 일하는 서점쨩. 서점쨩의 아빠, 서점의 단골손님, 수상한 의사 넷이다. 


드라마CD 같은 경우가 아니면 보통의 동음에선 듣는 이의 몰입을 위해 청자를 설정해 두는게 많은데, 이 작품은 청자로 설정된 인물이 없다. 덕분에 안그래도 몰입 안되는 내용인데 더 몰입 안되게 해준다.


서점쨩과 아빠는 작은 서점을 하고 있는데 아빠가 아프다. 그래서 서점쨩 혼자 서점을 보고 있는데, 썬글라스에 얼굴을 가린 존나 수상한 사람이 약을 가져 왔다면서 약을 주고 간다.


아빠에게 약을 맥이니 오히려 안색이 더 안좋아진다.


또 그 수상한 의사가 약을 가져와서 또 아빠에게 맥인다.


약은 발정제로 추정되는데, 아빠는 이걸 1번은 버틴 것. 하지만 2번 먹으니까 아빠도 돌아버리고, 서점쨩에게 강제로 약을 맥이고 서점쨩은 1번만에 발정해버리고 그렇게 근친섹스를 벌인다.


이 장면도 묘사가 부족해서 강제 펠라 시키고 박는거 밖에 모르겠다.


다음날, 서점쨩이 어제 일을 생각하고 자위(?)를 하는데 아빠가 온다.


서점쨩은 당황해서 평소대로 행동하려 하는데 아빠가 진짜로 돌아버린다.


한번도 않던 폭력도 휘두르고 칼까지 꺼낸다.


그런데 이때 서점 단골손님이 왔고, 서점쨩은 그래도 아빠랍시고 책상 밑에 숨기고 자기는 그 책상 앞에 앉아서 손님을 접대하지만...




아빠는 서점쨩 다리에 칼빵을 넣는다.

대체 왜 이딴 전개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 서점쨩은 덜덜 떨면서 단골이 떠나면 뒤질거 같은 공포에 


"책 천천히 둘러보세요... 가능하면 오랫동안..."


이라면서, 책 건내 줄 때도 손을 떨고, 작게 살려주세요 라고 말하기 까지 했지만 단골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떠나버렸다.


이에 서점쨩은 바로 비명을 지르면서 도주를 시도하지만, 아빠가 다리에 칼빵 놓은거 때문에 도망도 못간다.


서점쨩은 목숨에 위기를 느끼자 사실 아침에 어제 일 생각하며 자위 했어요. 그러니까 그냥 섹스를 해요. 칼빵 놓지 말하주세요 라며 아빠에게 빈다.


그러면서 또 그 약을 아빠에게 맥인다.

왜 그 지랄맞은 정체불명의 약을 자꾸 맥이는지 모르겠는데, 더 맥이면 상냥했던 아빠로 돌아와 주겠지 하는 기대로 맥인거다.


이 사고 방식도 이해가 안되지만 아빠는 이 약을 먹고 쓰러진건지 뭐에 맞아서 쓰러진건지 갑자기 쓰러진다.


딸은 자기가 한걸로 생각해서 증거인멸해야 한다고 혼자 지랄발광을 한다. 어쩌면 진짜로 자기가 방심한 아빠 뚝베기를 깠을 수도 있다. 부족한 본인의 청해력을 탓해라.


이런 상황에서 다시 단골이 돌아온다. 그리고 딸은 변명하다가 기절한다(?)

진짜 본인도 뭔 소리를 지껄이는지 모르겠지만 전개가 그렇다. 그리고 그 단골의 정체가 나온다.


단골은 사실 그 수상한 의사였다. 사실 그렇게 놀랍지도 않다. 단골이 본 작품이 전개되면서 한 거라고는 서점쨩과 아빠의 칼부림이 있는 최고조의 시점에 서점에 방문해서 그 뒤에 전개될 분위기를 더 고조시키기 위해 잠시 지나가는 폭풍전야 같은 역할밖에 하지 않았으니까. 그 수상한 의사 역시 약만 2번 던졌을 뿐이지 그 외에 한게 아무것도 없다. 의사와 단골은 앞으로의 전개에서 써먹기 좋은 인물이었다. 그 둘이 동일인물이었을 뿐이다.



단골... 아니, 의사는 서점쨩은 대려와서 치료를 해준다. 서점쨩은 의사를 추궁해서 둘이 동일인물인거 알고, 왜 그런짓거리 했는지 묻자 서점쟝을 더 알고 싶어서... 라고 했었나


뭐튼 미친 이유였다.딸도 갑자기 바뀌는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미쳐버리는건지 수긍하고

섹스나 하죠. 라고 말한다. 아빠가 죽은 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말이다. 그 아빠가 변하게 된 계기가 된 수상한 약을 준 사람과. 말이다.


섹스 하면서 서점쟝은 뭐든지 다 받아주겠다고 말한다.


자기는 다리도( 칼빵맞아서)잘 못움직이고, 힘도 다 빠졌으니


하고 싶은거 다 받아준다면서 떡밥을 오지게 뿌린다.


처음에는 둘이서 러브러브 섹스를 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짧은 시점이었고, 이제부터 서점쟝의 궁극적인 고통이 시작된다.


맨 처음에는 구타로 시작한다. 분위기를 봐선 배빵같다.


배빵으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날붙이를 가져온다.


서점쟝은 눈 찌르기 전에 단골손님 못보게 되는건 조금 아쉽네요


라고, 이쪽도 정신이 나가버려서 정상적인 반응은 하고 있자 않다.

결국 눈에 칼빵을 넣고 장님이 되어버린다.

그냥 장님도 아니고 의사가 눈구멍에 박아버린다.

물론 아빠도 약으로 병신 만들어놓온 의사의 사고방식은 더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는 눈구멍에 박는 걸로 만족하지 않고 바로 서점쟝 장기자랑 시작한다.


장기자랑을 시점으로 내 구역질감이 최대치를 찍어서 현실에서 본인도 헛구역질이 나왔다. 장기자랑을 시전했으니 안그래도 다리에 칼빵 먹었고 의사에게 눈알이 갈러나간 서점쟝이 버틸수 있을리가 없다. 그녀는 금방 죽을 것이다.


NG 트랙을 제외하고 마지막 트랙은 앞에서 묘사된 내용과 상반되는 분위기의 '꿈'을 묘사하고 있다. 어쩌면 과거일 수도 있고, 이루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던 미래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이룰수 없는 꿈일 뿐이니...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이 그리고 싶었던 미래를 보고 죽을 수 있었으니 서점 쨩은 행복했을까?



-마치며-


동음판은 넓고 이상성욕도 거기에 비례해서 판을 치고 다닌다. 이 음성이 아니더라도 정신 나가서 먹는 작품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다. 모든 작품이 팔려고 만드는건지 서클장 자기만족용으로 만드는건지 당최 모르겠는 케찹마요 서클 껄로 얼마든지 리뷰할 수 있었을텐데...


질방쟝 같은 멀쩡한 거 만들다가 가끔 꼴받아서 이런 작품을 내는 이 서클이 숨은 진국이라고 본다. 미친 척 안하고 있는 미친놈들이 더 미친놈들 아닐까?


이 작품은 상품이 아니다. 서클장이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들고 싶었던 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상품성이 떨어지는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야한거? 들어가 있긴 하지. 근친섹스? 하지. 하지만 그 누가 자기 딸에게 칼빵을 넣고 딸이 제발 섹스 해주세요 살려주세요 라고 아빠에게 빌고 아빠를 미치게 하기 위해 의사가 약을 주고 그 딸마져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기 위해서 섹스하다가 폭력을 휘두르다가 눈을 뽑아버리고 그 구녕에다가 박아버리는걸 원하겠는가.


이런 하드코어의 내성이 있으면 들어볼 수 있다.


본인은 눈구녕 쥐어 파낼떄 이미 멘탈이 갈려나가버렸다. 소사라메에게 아지메 나름 이름값 많이 벌었는데 왜 이런 일 을 받고 있는거야... 라고 묻고 싶었다...


다신 듣고 싶지 않은 동음이다... 착한 및붕이들은 아무리 심심하다 하여도 절대 열면 안되는 압축파일은 열지 말고 그냥 듣던 거나 마저 듣는게 멘탈케어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