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때 일인데
밤 8시쯤 학원끝나고 집가는길에 어떤 성인 남자가
내가 멀쩡하게 걷고 있는데 뒤에서 뛰어가다가 어깨빵친다음에
아 시발.. 나쳤냐? 하면서 주차장으로 끌고간다음
명치 숨도 못쉴정도로 존나세개 때리고 패드립 갈겻는데
몬가 그 날 이후로 밤 길 걷는데 뒤에서 누가 인기척만 내도
심장 덜컹하고 엄청 무서움
근데 알고보니 나 때린놈이 여기 아파트 살지도 않는데
정신지체장애인이라 여기가 지 아파트인줄 알고 가는길에 나 만난거라
처벌도 애매할거고 다시는 마주칠 일 없다하고
경비아저시가 신고는 해주지 말아달라고 부탁해서 그냥 넘어갓슴

나 그때 키 160도 안되는 꼬꼬마였는데
동음 이야기: 타비랑 밤 길 걷는 동음 있었던가 하코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