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공부 다했으면 복습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토카, 엄청 기분 좋아보였는데, 내가 해줬던 거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기분 좋은 거에만 집중해서, 잊어먹거나 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나로 복습하자?

나를 확실히 기분 좋게 해줄 수 있으려나~?


그러면 토카 무릎에 실례하겠습니다~

어때? 무릎 위에 앉았는데 무겁지 않아?

후훗. 스타일에 신경쓰고 있거든


그럼, 먼저 내 블라우스, 벗겨줬음 좋겠어

에에? 나, 기분 좋을 뿐인 성관계는 어떨까나 궁금해서

나도 여자애니까, 만남은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고 생각해

저기, 토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에, 토카. 왜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거야?



이.렇.게 꼬옥~하고 껴안고 있으면서, 좋아하는 사람의 피부의 온기라던가 느끼고 싶은데 말야

그런게 소중한 거 아닐까?

저기~ 안돼?



그래, 그럼 벗겨줘

아, 이렇게 단추 풀고있으니까 두근두근해

지금부터 이 사람에게 범해지는구나-하고

나, 이런거 좋을지도. 후훗


단추 풀고나면 벗겨줬으면 좋겠네~


히힛, 고마워


토카 옷도 벗겨줄게

 

이렇게~ 어깨 벗겨져있는거 에로해

어깨 가늘구나. 입술도 예뻐


블라우스 이런 식으로 벗겨두면, 팔이 움직이지 못하겠네

무슨 짓 당해도 저항 못하겠네~ 이런거, 조금 장난치고 싶어질지도 



으응~ 어떨까나~

(목덜미 키스)

후훗. 목덜미에 키스해버렸다

어때~? 두근두근 했어?



후훗. 토카의 반응이 귀여우니까

자, 다 벗겼어

브래지어도 벗어버릴까?

내 브래지어도 풀어줄래?


잠~깐~ 토카, 가슴 너무 빤히본다

그렇게 내 가슴이 신경쓰여?

복습이라고 말했었지? 일일히 허락받지 않아도 돼

상냥하게 만져줘


읏, 히힛. 내 가슴 그렇게 부드러워?

저기~ 토카, 열중하고 있는데 미안하지만, 그렇게 추잡하게 만지는 방법 가르쳐준 적 없는거 같은데


아니면 토카의 귀여운 가슴으론 공부가 안되었던 걸까나?


가볍게 올려주는 느낌으로 아래쪽 어루만져봐


응... 그래, 좋은 느낌, 읏, 기분 좋아

저기? 토카도 이렇게 문질러지는 것보다,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게 기분 좋지?


읏, 그래그래. 아래쪽만이 아니라, 주위도 상냥하게 손톱에 닿지않게 해줘, 읏


저기..? 젖꼭지도 만져줬음 좋겠는데~


앙, 읏, 하아, 잘하고 있어, 하아, 엄청 기분좋아


(신음파트)


하아, 하아

우와, 이거 다른사람이 해주면, 이렇게나 기분 좋은 거구나


으응? 토카, 왜그래? 멍한 얼굴 하고선

내가 느끼는거 보니까 두근두근거려?

알고 있어~ 나도 토카가 느끼는 거 보면서 두근두근했어, 히힛


내 덕에 기분 좋아지는 거 보면 기쁘지?



그러니까, 내 보지도 토카가 기분좋게 해줬으면 좋겠네~ 후훗



그러면, 바이브 뺄께

계속 삽입하고 있었네, 히힛

좀 더 넣고있길 원했어?

자, 토카. 이거 나에게 넣어줘

응? 안돼. 콘돔 빼면 안돼

바이브, 엄청 젖어있네. 이정도면 로션 안써도 잘 들어가겠지?

이대로,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후훗


꼬~옥. 껴안아버렸다

읏, 토카의 피부 매끈매끈~ 하아, 심장 두근두근거려



이대로, 뒤로 넣어줘

토카의 피부의 온기 느끼면서 하고싶어

어떤 식으로 하는게 기분좋았는지, 가르쳐줬으면 좋겠는데~

저기 토카, 안돼?



읏, 토카, 잠깐! 거긴 엉덩이

정말, 조심해줘

아니면 토카, 엉덩이에 넣고싶었던 거야?

토카는 변태. 후훗


하아, 거기. 그대로, 그대로 와줘

앙, 들어오고 있어, 아앙

안쪽까지 들어왔어. 잠깐동안 이대로 꼬옥 껴안고 있어주면 좋겠는데~


하~아, 으응, 토카가 해주니까 행복해

배 안쪽뿐만이 아니라, 토카에게 만져지는 곳 전부 다 따뜻해

좀 더 피탓-하자(?)


혼자서 하는것보다 두근두근하지만, 안심돼

토카는 내가 달라붙어있는거 싫지 않아?

싫지 않고, 기분 좋아?

후훗, 같은 마음이네


슬슬 바이브 스위치 켜줘

손잡이 아래에 붙어있으니까



저기, 토카, 날 기분좋게 해줬으면 좋겠어~ 후훗



(바이브ON)

앙... 읏... 먼가 오늘, 평소보다 느껴져, 읏

하아, 토카, G스팟 위치, 기억나?

응... 읏, 배 아랫쪽에... 읏, 거기

거기, 점점 찌릿찌릿하게, 하앙

하앙... 좋아, 이거, 엄청 좋아


하앙하앙하앙... 가버려, 가버려, 가버렷!



 

아앙, 으읏, 잠깐 토카, 나 방금 가버렸는데

안돼, 안돼, 이거 배 안 쪽에 통통 해주는거, 엄청 울려버려!

머야 이거... 너무 기분좋아서, 이상해져버려, 앗

안돼... 가버려, 가버려... 으읏! 또 강제로 가버려...




하읏... 가고 있으니까, 바이브 멈춰줘!

또 가버렷... 토카, 토카, 토카, 아아... 아앙!


(바이브 OFF)


하아... 하아... 하아...

멈춰달라고 말했는데, 토카는 음란, 귀축, 변태! 


내가 느끼는 거 보면서, 먼가 이상한 스위치 올라가버렸지?

정말~ 무서웠어. 무서웠지만, 엄청 기분좋았어


사과하는 마음으로 꼬옥~ 안아줘

빼면 안돼. 넣은 채로, 그대로 양손으로 꼬옥~ 안아줘

응. 좀 더 꼬옥~하고


하아, 따뜻해~ 히힛

가버린 후에, 이렇게 꼬옥~하고 안겨있는거 행복할지도

먼가 후와후와거려, 힘이 안들어가


힘빠진 동안, 계속 껴안고 싶어

머리도 쓰다듬어줘~ 토카의 손가락으로 머리 빗어지는거 좋아

행복해~



저기~ 토카, 키스해버릴까?

안돼?



(키스씬)



키스, 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