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알면

좀더 잘 먹히기 위한 마음가짐이라던가


듣는 자세라던가 본능적으로 감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원리를 모르겠음



최면이 은근 심리상담이랑 비슷한 건 

느낌이 오거든?




원하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


내담자(청자)가 받아들일 만한 논리를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느낌?




1.형은 여자옷을 입고있는 나를 처음 보고 귀여운 여자아이 같다고 생각했어


2. 귀여운 사람을 껴안고 싶은건 당연한 거잖아?


3. 껴안는다는건 서로 좋아한다는 거지?


4. 좋아하면 성적으로도 교감하고 싶어져.


5. 좋아하는 사람에게 성적으로 사랑받고 싶지?


6. 형은 내가 남자라는 걸 알고도 나를 좋아하고,

      나아가서 나한테 사랑받고 싶어해


7. 그러니까 남자인 내가 형을 사랑해줄 수 있는 방법인

     후장삽입을 할거야(?!)





아니이거 쓰다보니까 정리가 됐네


그냥 최면에서 해주는 얘기를 


그냥 멍하니 받아들이면 


알아서 설득당하고 세뇌당하는 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