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부지가 준 엿 먹다가 금니 떼운게 빠짐

엄마한테 아부지랑 사이좋게 등짝 맞고 치과 갔다오라 하면서 겸사겸사 여동생하고 둘이 가게 됨

가서 빠진거 끼워넣는데 이 잘 닦아서 치석 없다면서 스케일링도 안 하고 돈 8000원 내고 끝남

거기가 동생 교정 때문에 오래 다닌 치과라 얼굴 다 아는데 암튼 동생 검사하러 들어가고 좀 있으니까 나보고 보호자로 들어오래서 원장실 들어감

들어가보니 동생년 원장님한테 혼나는 중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교정기를 몇 달이나 안 끼는 바람에 상당히 틀어져 있다는거임 근데 안 끼고 있었던 이유가 교정기를 잃어버렸단거 이거 다시 맞추는데 30만 언저리

그리고 둘러보니까 이가 심하게 썩은게 어금니에 두 개가 있어서 이거 금으로 채워넣는데 개당 30안팎이라 합계 약 100만원

결국 100만 가까이를 인스턴트로 그 날 해먹고 집 가서 동생 엄마한테 오지게 닦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