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다수의 스포일러 함유 경고



AV최면으로 유명한 TS헤븐의 신작 TS호텔

내용은 전작인 AV최면처럼 남자에게 박히는 것이 있고 후타눈나에게 박히는 것이 있다

및붕이들은 똑똑하니까 내가 어떤 파트를 골랐을지 알 것이라 생각함


1. 최면

굉장히 정석적임

심호흡을 하고 계단을 내려가는 암시를 통하여 최면을 심화시키는 방식

이것은 실제 최면에서도 제일 광범위하게 쓰이는 방식 중 하나임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및붕이들은 무리없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나, 최면파트가 생각보다 짧음

트랜스상태로 가는데에 긴 시간을 요하는 및붕이라면 시간이 짧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2. 스토리 - 쓰다 보니 너무 어려워서 걍 다씀 시간없으면 스킵추천

눈을 떠보니 나체상태로 고층빌딩 최상층에 누워있는 와타시☆

분명 여자였을 자신의 몸에 위화감을 느끼던 와중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내용은 자신이 후타나리 눈나들에게 임신공격을 당하기 위해 이곳에 왔으며 자신은 사실 남자였다는 것!

우리의 청자는 이 말을 듣고 탈출을 시도하나 문은 당연하리만큼 열리지 않았고, 청자는 기립성 빈혈로 쓰러진다

다시 눈을 떠보니 이곳에 오기 전 무언가의 설문조사에서 후타눈나에게 범해지고 싶다 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렇다 청자는 사실 박히는 것을 동경하는 및붕이였던 것이다

이후 이 건물의 지하3층에 자신이 설문조사를 하던 상황이 재현되어있다고 한 것을 듣고 지하 3층으로 가기로 한다

하지만 이 호텔에는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이 건물 안에서는 시간이 특이하게 흐른다는 것

한 층을 내려갈 때마다 1시간 뒤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지하는 반대로 1층마다 1시간 전의 자신을 볼 수 있다는 것

내려가면서 미래의 자신을 보니 눈가리개를 한 채로 후타눈나들에게 범해지는 자신을 보고 흥분하게 되는데!

그렇게 지하 3층에 도달하자 그곳에는 컴퓨터를 보고 있는 여자인 자신이 있었다

그 순간 또다른 여자인 자신이 나타나서 자신을 침대로 데려가 눕히는데 벌써 1시간이 지나 있었다

그렇게 그녀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 목소리가 자신의 머릿속 목소리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실 청자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청자 스스로 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여자인 자신과 뷰비게 되는데 또 2시간이 지나 원래 시간이 되었다

뷰비는 것을 멈춘 청자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문 밖에 있어야 할 계단은 온데간데 사라져 없어지고 그곳에는 엘리베이터만이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뒤에서 후타눈나가 자신을 강제로 붙잡고 최상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암시를 거는데, 최면물 좀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만한 그런 암시

싫어할수록 쾌감이 강해지고, 박힐수록 쾌감이 강해지고 뭐 그런 암시

방에 도착한 후 역시 노빠꾸 후타눈나답게 전희없이 바로 박아버린다

그렇게 므흣한 시간을 보낸 후 호텔의 사용인 2명이 방으로 들어오는데

당연히 이 2명도 후타눈나였고, 3명에게서 범해진다

그렇게 범해진 후 풀려난 청자는 탈출하기 위해 지하 3층으로 간 후 다시 3개의 층을 올라 1층으로 갈 계획을 세우는데

막상 지하 3층을 가보니 이 문으로 들어가면 지금까지의 기억을 유지한 채로 다시 한번 그 쾌감을 맛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윽고 지하 3층의 방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는데..!


3. 평가

난 처음에 이걸 다 듣고 나서   이걸 생각함

무엇보다 그 순간에는 같은 서클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할 정도였을 정도로 느낌이 비슷했음

스토리가 표절이다 같은 얘기가 아니라 보통 최면음성은 화자가 청자에게 1대1로 넌 이렇게 된다! 라는 느낌이라면

이 두 최면은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이야기해주는 어투임

넌 ~~ 된다! 넌 0을 세면 가버린다! 가 아니라 그녀의 쥬지가 내 뷰지에 박는 순간 전신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쾌감이 흘렀다!

같은 살짝 나레이션이 상황설명을 해주면 청자는 그 상황에 맞춰서 연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

난 이 방식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장점은 정상적으로만 갈 경우 청자가 진짜 극중의 인물과 일체화되는 수준의 몰입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고

단점은 이 방식이 맞지 않는 사람의 경우 죽어라 해도 안걸린다는 큰 단점이 있음

또한 두 작품 모두 작중 청자가 모두 강제로 당하는 것이니만큼

어쩔 수 없는 쾌감과 더불어 공포감, 혐오감, 등등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작품은 타임루프라는 주제를 선택하고 있는데 해제음성을 빼고 다시 1트랙부터 재생하면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인 기억을 유지한채로 다시 범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음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기도 했고,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호텔이라는 주제도 참신해서 좋았음


추신 : 이 최면 설명을 보면 검은색 타이즈나 스타킹을 준비하면 더 좋다고 되어있는데

        직접 준비해본 결과, 별 영향은 없는 걸로 밝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