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한 느낌의 그림 - 히토미 펌)
여주인공 캐릭터 - 오노노 이노코
극 체육계 소녀. 육감적인 몸매와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육상부.
어릴적부터 함께 지낸 옆집 소꿉친구이자 연인.
엄청나게 활달함, 가족끼리도 친해서 양가 함께 캠핑을 가거나 한 추억도.
특징 - 어마어마한 육식주의자.
고기를 사랑함.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할 것 없이 고기를 너무 좋아함
야채는 정말 끔찍하게 싫어함.
살이 피둥피둥 찔 법도 한데, 격한 운동으로 상쇄하는 듯.
그리하여 몸매는 탄탄하고 육덕지면서도 매우 큰 가슴의 소유자.
항상 그녀의 몸에서는 갓 구운 향긋한 고기 냄새 - 땀냄새 말고 고기구운냄새가 남
암묵적으로 커서 결혼까지 하기로 한 관계.
서로가 서로에게 제대로 된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오래 함께 지냈기에 언뜻 보면 남매관계 같기도
육식을 좋아하는 주인공답게 연인관계에서도 상당히 육식계이다.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부분이라던가, 답답하거나 할 때는 확 말을 질러버리는 부분이라던가. 기본적으로 참지 않는 성격.
청자한테 강한 누님인 양 행세하기도 한다.
청자는 오래 알고 지냈기에 그런 성격을 잘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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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1. 점심시간 ( 03:00쯤? 짧은 일상 이야기)
상황 - 옥상에서 점심밥을 함께 먹는 중
- 하아-? 야채? 싫어 그런 맛없는 거 먹을 리가 없잖아
함께 도시락을 먹는 청자와 이노코
언제나 고기로만 잔뜩 차있는 이노코의 도시락과, 여느 때처럼 그걸 구박하는 청자.
- 야채따위 사도야. 고기와 곁들이라고 있는 거지. 그렇다면 그 곁들일 자리에 대신 고기를 더 넣으면 더 좋은 게 당연하잖아?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청자를 설득. 고기 잔뜩 우물우물 씹으며 잔뜩 행복해하는 목소리
간단한 학교생활 이야기. 여주가 속한 육상부.
여름이라 날씨가 찌는 듯이 덥지만, 이런 날에 스태미나 꽉꽉 고기로 채워서 미친 듯이 전력질주하고,
뻘뻘 땀흘리며 뜨거운 트랙에 누워서 햇빛을 받고 있으면 구워지는 고기가 된 것 같아서 행복하다. 는 이노코의 이야기
- 이렇게 찌는 날에 왜 옥상에서 밥을 먹냐고? 그야, 태양에 구워지는 느낌이 좋잖아!
그런 시덥잖은 이야기들을 하며 점심시간이 끝난다.
트랙 2. 필로 토크 (06:00 성교 부분이 메인이 아님. 섹스 후의 필로 토크가 메인)
상황 - 청자의 방에서 짐승같이 리드당하는 농밀한 파워풀 섹스와 필로 토크
상당히 자극적이고 농후한 교미 소리, 소리를 죽이지 않는 그야말로 육식동물같이 헐떡이는 폭력적인 섹스.
몇 번이나 거의 짜내듯이 섹스하는 막바지. 마지막으로 청자를 짜내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청자와 함께 눕는다.
간단한 필로우 토크.
필로 토크의 내용
- 뭐야 이정도로 죽는 소리하지 말라구, 남자 주제에(활달한느낌의 작은 웃음)
- 고기 냄새? 그거야 밥 먹은 이후니까 당연하잖아
- 야채? 또 그 소리야? 야채는 싫다구
- 2세가 생겼을 때?(살짝 부끄러운 어조) 그때는,, 그때라구! 그때는 억지로라도 먹을 테니까 지금은!
- 에? 지금부터도 못 먹은데 그 때라고 먹을 수 있겠냐고?으으음! 몰라! 그것보다 한 번 더 하자구!
다시 여주인공이 덮치는 소리가 나면서 트랙 2 종료
트랙 3. 일상
여느때처럼 옥상에서 점심을 함께 먹는 주인공과 이노코
이노코의 도시락에서 무언가 이상한 색의 먹거리를 발견,
아주 조그마한 불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꼭다리
청자의 시선을 눈치챈 이노코, 부끄럽다는 듯이 입에 쑤셔넣으며
- 이건, 이건 그냥 고기 맛을 돋우기 위해서야. 그냥 그런거야! 그렇게 알아! 시끄러!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서인지 황급히 변명한다.
그러나 점점 이노코의 도시락이 평소와 다르게 이상해져 간다.
그냥 구워놓은 삼겹살에서 토마토 삼겹살 말이로,
소고기는 아스파라거스 함께 꿴 꼬치로, 종내에는 고기가 양배추에 감싸인 롤 캬베츠로.
고기와 야채가 점점 밸런스를 이루며 이노코의 몸에서 나던 향긋한 고기냄새는 상큼한 채소의 냄새로
이상하다고 해도 좋은 쪽으로지만, 왜인지 모르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 좋아하던 육상도, 어느 샌가 그만두었다.
- 육상은.. 사실 그.. 살 찌지 말란.. 그런거였잖아? 그런데 야채를 먹으면 그.. 별로 안 찌겠지? 그러니까 그만둬도 딱히.. 아하,, 아하하...
힘없이 말꼬리를 흐리는 모습. 항상 목소리도 발랄하고 큼직큼직하게, 곁에 있던 사람까지도 힘나게 하는 목소리였는데.
조금씩 날짜가 지나갔다.
인터하이에도 출전할 수 있을꺼야. 라고 들리던 육상 유망주였던 그녀는 점점 사라져갔다.
점점 사라지는 말수. 어느샌가부터 항상 손에 들려있는 조그마한 문고본.
책만 보면 잠들던 이노코가 대체 왜..?
아무도 입부하지 않아 이미 이름만 남은 문예부. 이노코는 학교 단 한 명의 문예부원이 되었다.
- 있지, 옥상은 너무 밝은 것 같아. 이제는 문예부실에서, 점심을 먹지 않을래?
밝은 하늘과 따듯한 바람을 좋아하던 그녀는 이미 없다.
조용히 돌아가는 선풍기 소리와 창문 밖에서 살짝 들려오는 매미 소리.
살포시 쌀쌀해지는 가을의 입구에서,
그녀는 짧던 머리를 살짝 기른, 까만 단정한 단발과 안경을 낀, 문학 소녀가 되어있었다.
줄어든 대화, 즐거운 순간에는 입을 가리고 살포시 웃음.
대체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녀와 나를 이어주는 것은 매일매일의 점심시간이었다.
이제는 더이상 도시락 메뉴를 숨기려 하지도 않는다.
고기는 흔적도 찾을 수 없고, 건강에 좋을 것 같은 야채만 가득
아스파라거스, 양상추, 치커리. 아삭아삭. 오물오물. 입을 살짝 벌려서 입에 방울토마토를 넣는다.
도로록 도로록, 입에서 토마토를 굴리며 잠시 넋이 나간 표정
- 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고?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화들짝 놀라며 얼버무리는 이노코
어느샌가 청자를 대하는 말투까지도, 얌전한 경어가 되어있었다.

(얌전한 이노코의 상상도)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집 앞을 지나다가, 분리수거장에서 무언가가 눈에 띄었다.
고기불판 - 어릴 적, 청자와 이노코의 캠핑 추억이 스며있는 물건. 언젠가 이 불판으로 한번 더 고기를 굽자고 구워진 가브리살을 맞대며 한 약속.
청자는 정신없이 그녀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들겼다. 응답 없는 현관, 집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 읏,,, 하읏,,, 흐읏,,,
그녀의 조그마한, 소리를 죽이는 신음소리와
- 목소리가 아직 커! 진정한 초식계 소녀가 되려면, 더 얌전하고, 더 조신하고, 더 조용해져야지!
처음 듣는 여자의 목소리.
그것은 아주 상쾌한, 비타민과 섬유질이 가득한 듯 청아한, 그러나 어딘가 아주 기분나쁜 목소리였다.
마당 쪽으로 돌아간 청자.
커튼 사이로 거실을 엿보았다. 거기에 있는 것은 소리를 죽인 채 잔뜩 희롱당하고 있는 이노코와-
야채 마녀 였다.

(야채마녀의 상상도)
-호오 손님이 오신 것 같군
야채마녀의 손에 들려있던 호박잎 덩굴손 채찍이 밖에서 엿보고 있던 청자를 묶었다.
- 청자군? 어째서 여기에? 보지마.. 보지말아줘...
그녀는 온 몸이 덩굴손으로 묶여 꼼짝도 못하는 상황.
- 이런 이런, 네가 그... 잘 됐어. 이 아이가 얼마나, 초식계 소녀가 되었는지 잘 봐두라고.
온몸이 묶인 청자는 그저, 지켜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청자는 지켜 볼 수밖에 없고, 야채마녀가 이노코를 괴롭히는 내용
야채 플레이 1 - 오크라 맛사지
- 온몸에 올리브 오일을 바른 후 오크라를 이용해 온몸을 애무. 오크라의 잔털들이 참을 수 없는 자극을 줌

참고로 오크라는 올리브오일에 볶아서 먹으면 매우 맛있다.
야채 플레이 2 - 으름열매로 겨드랑이 간질이기

으름열매 - 열매가 알아서 터지고, 털이 잔뜩 난 자극적인 씨앗 부분이 드러나는 열매.
만세상태로 덩굴에 묶여 움직이지 못하는 이노코의 겨드랑이를 마구 유린한다.
- 으읏, 으으으,,,,
웃음을 참으려 하는 이노코.
- 어라 이노코쨩, 초식계 소녀는 그런 음탕한 소리를 내면 안된다구,
입에 옥수수로 만든 개그를 물리는 야채마녀. 그 간지럼 고문은 계속된다.
야채 플레이 3 - 눈을 가린 후 참마즙과 복숭아털 애무

너무나도 간지러움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몸을 이리저리 비트는 이노코
야채마녀는 그런 이노코의 눈가리개를 벗긴다
- 사실 이건 참마즙이 아니야. 그저 뉴루-뉴루한 믹서기에 간 바나나일 뿐이지. 네 맘대로 간지럽다고 느꼈을 뿐...
우후훗, 음탕한 계집. 하지만 그런 모습 싫지 않아.
(귓 바로 앞에서 숨소리가 들리게 속삭이는 소리로) 초식계는 사실 속으로 얼마든지, 음탕함을 숨기고 있는 걸
아냐.. 아냐... 눈동자가 파들파들 떨리는 이노코
야채 플레이 4. 토마토 꼬치 펄 딜도.

-이건 으읏... 방울 토마토가 아니... 앗 아앗 아...아....
- 아라? 무슨 문제라도 있니?
- 으읏 너무.....커...
밀어넣으면서 조금씩 열리는 이노코의 비부.
하나씩 하나씩 이노코의 몸으로 들어가는 깊숙히 들어가는 토마토. 들어갈 때마다 참으려 하나 울려퍼지는 교성.
꼬치의 끝 부분이, 이노코의 포르치오를 살짝, 살짝 자극할 때마다 그녀는 절정감을 느낀다.
그 모습을 묶인 채로 지켜보며 절망하는 청자.
- 미안해.. 미안해.. 이미 나는.. 고기로는 느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이 진한, 싱그러움과 둔중함, 상큼함... 피가 맑아지는 감각....
이제 나는 야채 없이는 살 수 없어.... 더.. 더는 못참아.. 으으읏... 으읏!!!!!
비쿤 하고 허리를 떠는 이노코
그녀의 가슴을 덮고 있던 큰 두 개의 수박껍질이 떨어져나갔다.
그녀가 자랑으로 삼던 큰 가슴은 사라지고, AA컵의 조그마한 가슴이 보인다.
- 우후훗, 가슴 축소도 잘 된 모양이네, 초식계 소녀는, 역시 조그마한 가슴이지.
야채마녀가 그녀의 머리를 양갈래로, 정성스레 땋는 모습을 보며, 청자는 정신을 잃는다.
- 정신차려 이제 점심시간이 곧 끝난다구
누군가가 깨우는 소리, 아. 꿈이었구나. 이노코의 무릎에서 깨어난 청자.
여기는 옥상. 날씨는 아직 덥다. 여름이구나. 다행이다. 다행이다.
- 다 잤으면 내려가자 5교시는 체육이야. 오늘도 멋진 달리기를 보여줄테니 기대하라고
교실로 내려가는 청자와 이노코.
이노코가 앉아있던 곳에 점액질에 젖은 하나의 방울토마토가 여름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을
청자는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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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쓴 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플롯이 아닌 것 같아요
뭐야 이걸 음성으로 어떻게 만들어
애잔가
초식계 여친을 빼앗겨서 육식계 태닝한 챙녀가 되어 주인공을 떠나가는 클리셰를 반대로 해서
육식계를 초식계로 만들어버리는 내용을 생각했는데
뭔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