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8~
(유튭 댓글에 링크 있음)
사연을 보낸 A씨의 친구 B씨
B씨는 일하면서 최면음성을 듣는다는데 엄청난 집중력으로 일에 집중이 가능하다 캄
최근 재택근무 중에도 이어폰으로 계속 최면을 듣는다고
그런 B씨가 최근에 휴직을 했는데 항상 밝던 사람이 그래서 상사한테 물어보니
'최근 채팅을 보내도 답장이 엄청 늦고, 관리직이 용인 못 할 시간 늦게까지 일을 한다'
'너무 일하는 상태가 이상해서 집으로 상태를 보러갔더니, 약물이라도 한 것처럼 멍~한 상태로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있고, 불러도 반응을 잘 안한다'
'의사한테 데려가서 상담을 했고... 결국 얼마간 휴직하게 되었다' 라고 함
B씨는 최근에 반드시 정시에 퇴근한다는 것을 조건으로 복직하게 되었음
대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진 A씨가 B씨한테 전화로 자초지종을 물어봤는데
B씨가 듣고 있던건 평범한 최면음성이 아니었음
B씨는 '일이 즐거워지는 최면음성' 을 개인적으로 의뢰제작해 듣고 있었음
장시간 해제도 안하고, 현실을 최면으로 덮어씌워 일하고 있던거였음
그런 얘기를 웃으면서 A씨한테 얘기하는데
희미한 전등 아래서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아직도 오싹해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