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집에있는데 어떤여자가 문 쾅쾈왘앙 두드리고 초인종 졸라누르면서

 자기 화장실 급한데 제발 한번만 빌려ㅓ주세요 나움ㄴㄹㅇㅀㅍㄹ


막하길래 존나 급해보여서 어우 열어줘야겠다; 하다가 곱씹어보니까 

우리집이 3층인데 시발 진짜 화장실이 급했으면 여기까지 올리가 없는거임 1,2층 갔다가 다 빠꾸 먹었을수도 있겠지만 순간 존나 무서워서 소리 안나게 문에 손 안대고 현관 구멍으로 밖에 내다봤는데 머리 검은색 장발에 전부 검은색옷만 입은 여자가 진짜 애절한 표정으로 문 두드리고 한쪽손은 안보이는 방향으로 뻗어서 자기몸 지탱하듯이 서있었는데 아마 그러면서 그쪽 손으로 초인종도 누르고 있었는듯


근데 내가 존나 쫄보라서 ; 어우 만약 진짜여도 옆집가면 옆집이 받아줄꺼에요 죄송합니다; 하면서 그냥 문구멍으로 처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 표정 싹 무표정으로 바뀌더니 초인종 누르던 손에 뭔가 쥐어져있었는데 아마 식칼같은거였나봄 그걸로 갑자기 문구멍 찍어서 내가 보고있다가 개깜짝놀라서 뒤로 나자빠지면서 신발장 주변 구두주걱 이나 그런것도 다 떨어트리면서 우당탕탕 했는데


그 소리를 들었는지 아까랑 완전 분위기 달라져서 여자가 차분해진 목소리로 뭐야 있었네? 하는말이 들림 내가 자빠져서 심장 벌렁거려서 바로 못일어나고 누워있다가 뒤늦게 일어나서 다시 문구멍 확인했는데 여자가 없는거임


그래서 머야 어디갔지 하는데 불현듯이 집 창문 열어놓은게 생각나드라 

그러고 뒤도는 순간 바로 그여자가 달려들면서 꿈에서 깼음


얀데레 asmr 너무 많이 들었나 근데 또 꿈에서는 존나 무서웠는데 막상 일어나서 곱씹으니까 좀 꼴리네


결론: 얀데레 스토커 나오는 동음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