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자기 전 트랙
처음뵙겠습니다
어서오세요
꿈과 환상과 비몽사몽의 틈새의 세계에
여기가 어디인가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후훗
"당신이 여기에 오고싶다고 생각했다"
그 기분만이 여기서 중요하니까요
의식과 무의식은 표리일체
의식은 무의식으로부터 태어나 의식은 강한 의지가되고
그리고 재차 당신의 마음깊숙한 곳의 무의식으로 변환합니다.
모든것은 그 반복
이제부터 당신이 갈 꿈의 세계에서도
그곳에서 일어날 동기가 되는것도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났던것
죄송해요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실제로 해보도록 하죠.
자 머리를 일단 비우고
마음의 준비체조를 하죠
눈을 감았을때 무엇이 보이시나요?
오늘 일어났던 일?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
미래의 경치?
머리속에 터널을 이미지해보죠
길고 긴 터널
출구가 발견되지 않는 어두운 터널.
지금부터 당신은 그곳에 발을 들입니다.
어째서?
이유같은건 없어요
필요없어요
그곳에 터널이 있기 때문이에요
정신이 들면 발을 들이고
자연스럽게 터널의 존재를 받아들입니다.
자 걸어가보죠
천천히도 상관없어요
당신은 지금부터 그 안에 들어갑니다
다리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터널은 대체 무엇인가 아시나요?
자, 이것은 당신의 인생의 궤적이에요
아까 들어간 입구
그것이 지금 그것을 출구로 향하여 나아갑니다.
그것이 무슨뜻인가 아시겠죠?
그래요 당신이 지금 여기에 돌아오고 있어요
여러가지가 있었네요
지금까지의 인생
당신이 지금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연령은 상관없어요
어떤 사람이던 지금까지 분명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
그것들을 곰곰히 지금부터 떠올려보도록 하죠
괜찮아요 제가 옆에 있으니까요
자, 알아차리고 보면 벌써 꽤 나아가고 말았어요
무엇인가 보이기 시작했네요
저것은 무엇일까요
무척 크고 익숙한 건물
언제였던가 아무생각없이 매일 다니고 있던 장소
그래요 여기는 학교에요
저 학교 당신에게 있어 잊을수 없는 장소
해가 벌써 질거같아요
오랜지색의 하늘
그래요 지금은 방과후에요
아무도 없는 듯 하네요
조금 복도를 걸어가보도록 하죠
역시 아무도 없어요
여기서 당신은 어떤거에 눈치채고 맙니다.
근처에는 아무도 없고
당신은 무려 알몸이에요
그래요, 옷을 입고있지 않아요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후훗, 학교인데도 이상하네요
천 하나 마저도 걸치고 있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
하지만 그것으로 괜찮아요.
그것이 여기선 자연스러운 것
지금은
그것보다도 다들 어디간걸까요
조금 찾아보도록 하죠.
하아, 이것은 저 교실이네요
그리운 냄새가 나요
자연스럽게 비트적비트적거리며 다리가 그곳을 향하고 맙니다
과거 매일 열었던 그리운 문
이 너머에 당신이 알던 누군가 있을지도 몰라요
자, 용기를 내서 열어보도록 하죠
(9:16)
어라? 누군가 있었네요
그녀는....
그래요 생각해냈네요
그사람이네요
무척 그리운 "그사람"
하지만 왜 그녀도 옷을 입지 않고있을까요?
그녀: "어서와"
그렇네 당신은 돌아온거에요
그러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이 목소리에 귀를 향해보도록 하죠
그녀 파트 시작(10:21~)
저기 뭐 하고 있었어?
응? 나? 숙제.
응? 옷? 후훗 무슨 소리 하는거야
너도 알몸이잖아
저기저기 그런거보다
너는 벌써 숙제 끝난거야?
에? 안 되잖아 빨리 끝내지않으면?
어쩔수없네 잠깐 여기와봐
어째서 쭉 뒤로 미루는거야?
후훗, 그렇구나 어려운거만 가득하니까
응응 알아. 잔뜩밀려서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몰라서
어느사이에 어떻게 돼도 상관없게 되어버려
숙제란 언제나 그래
여기의 대답 뭔지 알아?
여기의 대답은 비 후훗
저기, 내가 숨쉬는거 느껴져?
그렇게 붉어지지마
나도 부끄럽단 말이야
13: 12
저기, 이느새 인가 이렇게나 가까워
앞으로 1센치 다가가면
너의 팔에 가슴 닿아버리네?
다가와볼래?
자, 눈
13:58 미미나메
히힛 저기 나 숙제따윈 어떻게되도 상관없게 되어버렸어
자, 여기와 그런곳에 서있지 말고
따뜻하지않아?
나는 무척이나 따뜻해
따뜻하고 기뻐 무척
이대로, 이대로도 괜찮지않아?
이대로도 괜찮아
나 있잖아 이제 피곤해졌어
너도 그렇지?
그렇다면 이대로 같이 도망쳐버릴까?
무엇이든 잊어버리고
이렇게 후훗
따뜻하지? 기분좋네
자 이대로 이대로 괜찮아 전부
같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자?
하아..기분좋아
쭉 이러고 있고싶어
저기 만져줘?
자, 빨리 응?
벌써 젖어있어 대단해
조금 만진 것 뿐인데 히힛
야한소리 나고있네
여기도 야한소리 나게해줄까?
(18:42 미미나메)
으응.. 똑같네 나랑
질척질척해져서 녹아버릴거같아
더 더 이렇게 있자? 끈적끈적하게 되어서 하나가 될 정도로
(19:40 미미나메)
이제 안돼.. 참을 수 없어
너의 것이 아까부터
커져있는게 닿고있어
나의 배에
뜨겁고 딱딱하네
무척 전해지고 있어
더 더 더 더
(21:10즈음 미미나메)
저기 이대로 넣어버릴까?
하나가 되자?
봐 조금씩 움직이는 것만으로 들어가버려?
그러니까 그대로 와줘?
(22:25즈음부터 삽입)
더 더 안쪽까지 괜찮아
후훗 하나가 됐네?
배의 안에 너의 것이 들어와있어
이렇게나 안까지
대단하..네...
계속 이러고 있고싶어
(24:07)
기분 좋아 녹아버릴 정도로 기분좋아..
저기 따뜻하네
나 있잖아? 지금 무척 행복해
이렇게 너가 나의 안에 들어와있을때
사실은 가장 행복해
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되면 좋겠다 생각해
쭉 쭉 쭈~욱 이대로
대답따윈 필요없고 그런거 없는걸
지금 이 느낌만 있으면 숙제따윈 도망치자?
도망쳐버리면 괜찮아
전부 도망쳐버려도 괜찮으니까
부탁해 이대로 있어줘
어디도 가지말아줘
움직이지 말아줘
끝내지말아줘
저기 이대로 이대로..같이..있자?
전부 잊어버리고 계속 같이
자 기분좋지?
괜찮아 응석부려도
나의 안에 이 가슴안에 천천히 잠들자
안녕히..주무...세요
사랑해...
(27:12즈음 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