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줄거리 히로인이 레즈비언이라 계속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 여자애한테 고백했는데 차이고 

차인거뿐이면 괜찮은데 친구로서도 멀어져서

히로인 멘탈 갈리던 와중에 좋아하던 소꿉친구 쌍둥이 남동생(청자)이 지 좋아하던애랑 똑같이 생겨서 

납치해다가 ㅅㅅ 하는 내용인데


남동생 여장 시켜놓고 지 좋아하던 여자애 이름부르면서 하고 쥬지보고 쥬지 아니라 클리라고 하는둥 조금 기이한 시츄라

그렇게 꼴리진 않아서 그냥저냥 스토리만 듣는 느낌으로 듣고 있었는데 


삽입파트부터 막 울면서 자기 처녀라고 많은 남자들이 대쉬했지만 너를 위해 모두 다 거절했다고 청자한테 말하는거지만 사실상 청자가 아닌 자기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하는말들이 존나 슬프게 다가와서 허허헝ㅠ

이러고 듣다가


마지막에 정사 뒤에도 혼자 중얼거리듯이 

"그냥 친구여도 괜찮으니까 계속 옆에 있게 해줘"

이런대사 하면서 잠드는데 졸라 슬프네ㅠ 역시 존나 짝사랑 요소에 약한가봐

이게 뭐라고 울뻔함



자고 일어나서 남동생이 히로인 위로해줘서 히로인이 다시 소꿉친구랑 얘기해보겠다고 하는데


남동생이 사실은 또 히로인 좋아해서 씁쓸해함.


시발 끝나지 않는 슬픈 짝사랑에 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