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씹덕게임은 이 속성을 굉장히 잘 못잡는 편임
대표적으로 카운터사이드, 10년전에 나온 클로저스에 등장한 중2병 캐릭터들을 그대로 답습하고있음
무슨얘기 하는지도모르겠고 제5침식체, 뭐시기뭐시기 개방 각성 이지랄하는데 도저히 오글거려서 버틸수가 없음
그에반해 일본 씹덕겜들 몰루아카도 한국게임으로 치자면 그중에 가장 2차 창작에서 성공한 편일거임
이 성공요인은 간단함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가볍고 설명이 필요없는 이해하기 쉬운 세계관에 요즘 유행하는 메스가키를 포함 마세가키같은 코?하루 등등 최신 씹덕 요소를 죄다 반영함
일본씹덕게임이 대부분 이런 방향임 프리코네,몰?루⇔명빵,소전 등등만봐도 내가 뭘 말하는지 느낌이 올거임
그에 반해 동음은 이 양지 씹덕요소와는 약간 다른 방향을 띔
동음은 이 세계관을 설명할 시간도, 물을 빼는부분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최대한 줄여서 당겨야됨
그러다보니 걍 제목부터 거유 다우너 여동생 이런식으로 따로 작품들어가서 설명이 없을정도로 단순하고 쾌락적인면에 특화된 캐릭터요소가 많음, 츤데레같은 빌드업도 오래걸리고 표현하려면 글자수도 많이 필요한 캐릭터는 비교적 많이 존재하지 않음
걍 시발 섹스에 미친 거유녀 이런게 동음에선 표현하기가 쉬운 이유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