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아무것도 안 걸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남들처럼 몸이 저절로 저릿저릿 떨린다는 게 하나도 없어.

대신 팅글 500배같은 느낌임. 팅글/자극 때문에 몸을 주체할 수 없다는 느낌이야.

제로제로 거리면 절정 비슷한 걸 하긴 하는데,

그것도 내가 의지를 가지고 일부러 한다는 느낌이고 항상 숨이 막히면서 기침이 나오더라.

연속 절정도 되긴 됨. 근데 숨이 안 쉬어져서 기침하는 건 똑같아.

근데 팅글 아니면 쾌감이 없는 건 아냐. 행복해지는 주문 같은 거 속삭이면 머리가 새하얘지고,

양 옆에서 뀨~ 뀨욱~ 거려도 강제로 기분이 좋아져.


나도 강하게 찌릿거리면서 절정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