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이니까 말야

욕실에서 몸 따뜻하게 하길 원한다니 오라비 바보겠지
뭐 나도 좀 겹쳐서 추웠지만

조금 뒤 향하고 있어 나라도 부끄러우니까
이쪽보면 절대 용서안하니까

오라비가 나가면 의미없잖아
거기에 내가 문쪽 있으니까 못나간다고
됐으니까 얌전히 거기 앉아있어

아 머리도 아직 안감았던거구나
따뜻한물에 적시기만 한 느낌?
그거라면 같이 머리도 감겨줘도 좋지만
일단.. 뭐든지 한다고 말했고

아무것도 아냐!
그래서? 어때 감겨줘도 되는거야?
어차피 한다면 내가 평소에 쓰고있는 좋은샴푸로 감겨줄까

응? 좀 더 짜는편이 좋을까
이만큼 짜면

어때? 해주고 있으면 좀 더 시원해지기 시작했지
히히 기분 좋았다면 다행이다

이쪽 가장자리도..

오라비의 머리 딱딱해
정말 전혀 감겨지질 않잖아
뒤에도

가렵지않아? 응 이쪽도
좋아

네 오케이 역시 남자의 머리카락은 짧으니까
감는것도 편하지 나는 정성스럽게 감으니까 이거에 두배정도는 시간걸리는데

그럼 물 흘릴테니까

눈 감아줘

이쪽도 귀 막을게
이쪽도 응 이제 없나

좋아 괜찮아보여
응 머리카락은 이걸로 오케이
그럼 다음은 몸..

라고 할까 이쪽 보지마!
혹시.. 봤어?
그거야 욕실 들어오는거니까 타월 안걸친게 당연하잖아
우리집 배스타월 없고..

바보 에로오라비 저쪽 보고있어
여동생의 몸에 욕정하지마 정말

등이랑..
별로.. 화나있지 않으니까 좋아
나도 조금은 보여질지도 라고 생각하지 않았던게 아니고

어렸을적은 같이 들어갔으니까 좋을까 하고 조금 생각한거뿐

입 다물고 있을뿐인데 어때?
그.. 힘조절이라던가 딱 좋을까 하고
아..응 그럼 이대로 계속할테니까

오라비 이렇게 등 커졌던거구나
그.. 그것뿐 그러니까 그것뿐!
그냥 생각한거 말한거뿐이잖아

자 손 펴줘
그쪽 닦을테니까
누..눈은 감고있어

네 다음 그쪽 손

팔꿈치라던가..

응? 오라비호칭?
음.. 초등학생때쯤이 아닐까
오라비가 나랑 놀아주지 않기 시작했을때 쯤이라고 생각해

오라비는 여자는 동료에 넣어주지 않아 라고 친구랑 떠들어서 말야
바보취급 하지마! 하고 호칭 바꾼거야
상처받았으니까 정말로

그러니까 오라비로 바뀌었을때부터 너는 이제 나에게 있어서 타인이니까 너의 탓이니까 말야

뭐.. 좋아 옛날의 아니 어렸을적의 일이고
그래도 어른이 됐다면 말이야 여동생이 오빠(兄)한테 응석부릴 정도는 좋잖아

말하고 싶은거 말하니 개운해졌어
정말로 반성하고 있어? 뭐 좋지만 말야
일단 뒤에서 씻을수 있는곳은 전부 끝났어
앞은 스스로 할거지?

아, 그게 아니면 내가 앞도 씻어줄까?
히힛 농담인게 당연하잖아 뭘 진심으로 받고 있는거야 바보아냐?

라고 할까 뭘 세우고 있는거야!

오..오라비는 그 나에게 랄까 여동생 상대에게
변태겠지 아.. 아무것도 아냐! 먼저 욕조 쓸테니까
흥..

조금 욕조에 몸 들어가는거 끝날때까지 눈 감고있어
감았어? 음..

하아.. 들어갔어
눈 떠도 좋아
빨리 씻어버리면? 감기 걸려도 나 싫고

왜 나가려고 하는거야?
샤워만이라면 한기(ゆざめ)를 느껴버리잖아

그럼.. 같이 들어가면 되잖아
나는.. 서로 등돌리고 있으면 별로 상관없고..

드..등 맞대기 라고 하는거 말야
뒤로부터 안으라고 말하지 않았어!

바보.. 팔이 가슴에 맞고있잖아

강하게는 하지 말아줘.. 상냥하게 귯 해준다면 허락할게..

왜 그래? 왜 사과하는거야?
아 옛날의 일인가 사춘기의 때니까 별로 좋아

화해! 이걸로 화해니까 전부 없던일!
그걸로 좋지?

그래? 그럼.. 지금까지의 몫만큼 상냥하게 해줘 오라비
..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