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히 주무셨어요, 신부님?
아니면 안녕히 주무세요, 려나?
여기는 당신의 꿈 속 세계.
그리고 저희들은 행복을 전해주는 꿈의 주민이에요.
이제 도망갈 수 없다고?
놓지 않을 거예요?
이대로 말라 비틀어질 때까지 짜내버려도 되겠지만,
실은 다른 부탁이 있어.
당신과 맞닿아 있던 사이에, 어쩐지 바깥 세상에 흥미가 생겼어요.
저도 마을 사람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우리는 육체가 없으니까, 밖으로 못 나가겠지?
네, 그래서, 신부님의 몸을 원해요.
계약, 하죠?
당신은 우리들과 영원히 꿈 속 세계에서 사는 거야,
악마랑 러브러브 꽁냥꽁냥하는 정말로 행복한 꿈,
계속 잠이 이어지니까, 현실의 몸은 이제 필요없겠죠?
그걸 제가 사용하게 해 주세요?
모두의 신임을 받는 신부님의 몸을 사용해,
마을에 나쁜 가르침을 퍼뜨려 드릴게요.
뒷밭에서 모두가 먹을 채소를 키우고 있었지?
그치만 난 채소 싫어해. 그야, 맛없단 말이야,
채소는 전부 뽑아버릴게요.
대신, 연기를 들이마시면 기분 좋아지는 허브를 기르죠,
쉬는 날은, 다 같이 교회에 모여서 기도를 했었지?
그치만 난 기도 싫어해. 그야, 재미없단 말이야,
기도도 중지할게요.
대신, 수많은 남녀가 살결을 겹쳐 사랑하는 파티를 열어보죠,
신부님이 지금까지 모두에게 가르쳐주신,
상냥한 것, 행복한 것, 서로 사랑하는 것,
전부 엉망진창으로 바꿔버려 줄게.
당신의 모습으로, 목소리로, 마을 사람들을 홀려 드릴게요.
정말로 매력적인 계약이지?
계약을 맺는 방법은...
키, 스♪
입술끼리 닿기만 하는 키스가 아니라,
타액 가득한 혀를 서로 얽어매는 어른의 키스.
혹시 싫다면, 꾸욱~ 하고 입술을 닫기만 하면 돼요.
스스로 입을 열어서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릴게요.
마지막까지 유혹을 견뎌낼 수 있다면
당신의 마음의 악마는 사라져 없어지겠죠?
마지막이란 말은, 사정할 때까지.
자지 문질문질 해줄 테니까,
사정할 때까지 입술을 열지 않는다면, 당신의 승리.
정말로 간단한 조건이네~
자, 사랑해봐요♪
그럼, 자지 문지를게~?
[시작 3:52]
이거 좋아하지? 기분 좋지~?
신부님의 느끼는 얼굴, 귀여워요~
츄~ 하고 싶어졌어요.
유혹에 져버리면 안 돼!
그래도~ 츄츄 정도라면, 딱히 상관없지 않나요?
혀를 내밀지만 않으면 될 뿐이라고요?
아까 들었던 거 기억해? 베로츄 하면 육체를 뺏겨버린다고?
그래도~ 여자애랑 츄츄하면서 자지를 꿈척꿈척 해 버리면 정말로 기분 좋다구요~
조금 정도라면 괜찮지 않은가요?
입술을 다문 채로의 가벼운 키스~
얼굴 가깝네? 서로의 숨결이 닿을 정도의 거리야,
입술과 입술이 달라붙을 것 같아,
눈을 감고, 입술 떨고 계시고,
키스, 기다리시고 계시네요?
그렇게 저랑 츄~하고 싶으신가요?
탱글탱글한 입술에 츄~해 버릴까요?
싫은 척을 해도, 자지는 솔직하네? 움찔움찔 응답하고 있어.
자, 해볼까요?
마음까지 녹아버리는 악마의 키스.
기분 좋네~ 잔뜩 느껴도 괜찮아,
입술끼리 닿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스스로 악마와 키스해버리다니,
이제 하느님한테 변명할 수 없겠네?
이거는~ 악마를 이기기 위해 하고 있는 거죠?
얼른 사정하기 위해서,
키스로 정자를 만드는 거 뿐이에요~
정액 몽글몽글 만들어지면, 더 깊은 키스를 하고 싶어져~
베로츄 참은 채로 사정한다는 거, 정말로 어렵지?
무리하실 필요 없어요~ 편해져 버려요?
행복한 세계로 데려다 드릴게요.
달콤한 말로 유혹 받으면, 저항하려는 마음이 희미해져 버려,
촉촉하게 다문 입술로 달라붙듯이 밀어붙여지면, 마음이 타락해 버려,
부드러운 손으로 찌걱찌걱 움직여지면, 불알이 자극되어 버려,
따뜻한 혀 밀어넣고 싶어,
호흡도 잊을 정도로 혀 얽히고 싶어,
행복한 기분으로 채워지고 싶어,
히히, 입술도 쮸~ 하고 내밀고 있네요?
그렇게 계약하고 싶으신가요?
이건 당신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야, 마을 사람들까지 불행해지는 거라고?
그저 베로츄 하는 것만으로도,
해버려요~
소중한 사람을 배신하다니, 분명 굉장히 흥분된다고요?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 수녀님.
나 그 사람도 싫어. 그야, 정말로 마음이 깨끗하잖아.
저는 좋아한다구요?
그 몸을 보기만 해도, 불끈불끈해져요.
당신의 몸을 사용해서, 아기를 임신하게 해 드리죠,
수녀님은 신부님을 좋아하니까, 분명 기쁘게 받아줄 거야?
태어나는 건 쌍둥이 여자 아이.
그 때, 우리는 진정한 의미로,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필사적으로 참고 있네?
정액 뷰뷰~ 하길 좋아하는 구제불능 신부님이 되어도,
주위 사람들은 말려들게 하고 싶진 않구나?
하지만, 다시 신부님의 입술이 느슨해져버리는 마법의 말, 할 거에요?
나도 할 거야,
해 버릴까요? 그 말,
좋, 아~
좋아~ 좋아해요, / 좋아좋아좋아~
얼굴 흐물~ 해져 버렸다구요?
자지 끝에서도 실이 출렁~ 해졌어,
좋아와 키스로 마음이 흔들려서, 힘이 빠져 버리셨나요?
여긴 정말로 딱딱해,
사정하는 거와 입술을 벌리는 거, 어느 쪽이 먼저일까?
당신을, 정말로 좋아한다고요?
성실하고, 세상 물정 모르고, 여자애한테 약하고~
귀여워어~ 먹어 버리고 싶어요~♪
상냥한 말, 상냥한 키스,
상냥하게 대하면, 엉망이 돼 버려~
엉망이 되어도 계속 사랑해 드릴게요.
그러니까 저를 좋아해도 된다고요?
입술에 힘이 들어가질 않네?
이제 억지로 혀를 넣는다면 간단하게 될 텐데,
그저 입술의 틈새를 자극할 뿐,
(귀여워요오~) 억지로 문을 여는 키스가 아니라,
(좋아,) 상냥하게 노크를 해서 스스로 열게 만드는 키스.
저기~ 빨리 열어 주세요오~♪
이제 악마에게 져버려 끝나버릴 것 같은데,
하느님은 도와주지 않는구나? 버림받아서 불쌍해~
슬퍼하실 필요 없어요~
앞으로 제가, 신부님께 있어서의 새로운 하느님이 되어드릴게요.
이건 타락이 아니라, 구제인 거예요.
자지 기분 좋아? 쌀 거 같아?
이제 싸버릴 것 같아요?
설마 끝까지 참을 수 있다니 생각지도 못했어요.
아아~ 이번엔 우리들의 패밴가?
아쉽지만 후딱 빼고 끝내버릴까?
저기, 신부님?
정말로 이대로 쀼쀼 해버려도 괜찮으신가요?
힘내서 만든 정자 씨, 이렇게 상냥한 키스로 빼버리면 불쌍해요.
분명 다 나오지 않을 거예요.
힘이 약한 어중간한 사정이라고 생각해요.
좀 더 깊은 키스 하면서어~
뷰우~ 뷰우~ 하고 싶으신 거죠?
대량의 정액으로 요도를 휘저으면서, 물대포 같은 사정을 하면,
기분 좋다구요~
왜 그래? 사정해 버리면 이기는 건데,
뭔가 참고 있는 거 같아,
상상해버린 거군요? 아까운 거군요?
서로의 혀를 얽으면서, 최고로 행복한 사정, 하고 싶으신 거죠?
좋아요,
신부님이 정말로 바라는 행복을 줄 수 있는 건, 인간도, 하느님도 아니에요.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 악마인 거에요.
자, 혀, 내밀어 주세요.
보여? 정말로 기다란 혀,
저런 거 넣어버렸다간, 입 안이 범해져버려.
입 안에서 혀가 녹아, 누구 것인지도 알 수 없게 되는 듯한 키스.
머리가 하얗게 될 듯한 키스.
여자애와 하나가 되어 버릴 듯한 키스.
저기, 입, 활짝 열려있다고?
베로츄, 하고 싶은 거네?
자, 이대로 조금만 혀를 뻗으면 될 뿐이야.
혀와 혀가 맞닿으면 침범당해 버려,
꿈 같은 쾌락에 채워져 버려,
그래, 그대로, 그대로...
자, 이걸로 계약 완료~
그저 한 번 기분 좋은 사정하기 위해서, 소중한 것 전부 버려버렸네?
어른의 그런 약한 점, 좋아해~
잃어버린 것의 대신은 전부 제가 채워줄게요,
행복으로 감싸안아 드릴게요~
나쁜 여자애인데, 싫어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 좋아~ 좋아~
좋아하게 돼 버려~
지금까지 만난 누구보다도 깊게, / 좋아해요~
상냥하게, 사랑해져 버려~
이제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이 침대 위가 당신의 세계.
아무데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 귀여워~
정액 싸는 것 밖에 못하는 답 없는 신부님이 돼버려~
가고 싶으세요? 쀼~ 하고 싶으세요?
이대로, 싸도 괜찮아요~
기분 좋네, 좋아해져 버리네,
뜨뜻미지근한 혀가 꿈틀거려서 기분 좋아, / 좋아좋아~
부드러운 손이 자지 움직여서 기분 좋아,
위도 아래도 녹아버릴 것 같아, 흐물흐물하게 돼 버려~!
나오네, 나올 것 같네,
몽글몽글 끈적끈적한 정자 씨, 내버릴 것 같네,
좋아, 입술 겹쳐진 채로, (좋아해~) 도퓨도퓨 내버리자!
좋아, 내버려, 내버려~
자, 싸버려~!
[17:42 사정]
쁏쀼우우~ 도쀼도쀼,
쁏쁏쀼우우우~ 쀼우~ 쀼우~ 도푸도푸도풋,
[18:02]
잔뜩 싸버렸네,
정말로 기분 좋게 되어버린 것 같네요?
하지만 행복한 꿈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요?
자나깨나 이 꿈은 끝나지 않아요,
앞으로 매일매일,
자지가 바보 씨가 되어버릴 때까지 즐겁게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