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계에서 온 프라이이드 높은 로리 고양이 수인 사무라이가 냄새 패티쉬라서 청자 자지 냄새에 바로 발정해서 오호거리는 음성
본격 리뷰전 간단 총평
1. 섞을 수 있는 모든걸 섞어버린 비빔밥 같은 동음
2. 그런데 비빔밥에 고기가 빠진 느낌
개인적인 평점 2.5/5
오늘의 리뷰는 RJ354196. 자지 냄새에 발정하는 로리 수인 사무라이와 함께하는 약 1시간 10분 정도의 일상물이고, 성우는 시노모리 유키코(篠守ゆきこ)
전부 듣고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시간에 쫒겨서 급전개로 끝내는거 같은데?"였고, 냄새에 약한 사무라이 설정은 냄새에 취해서 이성과 본능이 싸우면서 버티다가 결국에는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자지에 코박고 킁킁거리거나 청자의 냄새를 평가하는 장면도 하나 없이 자지를 꺼내니까 바로 자지냄새에 취해서 즉시 함락 당해버려서 냄새에 약한 사무라이는 설정도 잘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동음에 가장 큰 문제는 따로있는데 바로 캐릭터다.기본적으로 앙칼지고 프라이드 높은 캐릭터인데 진짜 정이 뚝뚝 떨어진다. 본인이 발정나서 섹스해달라고 애원하고, 청자는 처녀는 지켜주기 위해서 아날 섹스로 대처하는데 발정이 풀리니까 전후사정 다 무시하고 청자를 죽일놈 취급하면서 그대로 청자를 손절친다, 그리고 어찌저찌 화해하고 청자랑 섹스를 해서 임신까지 하는데 또 하는 말이
"너랑은 섹스 한 적 없어! 이 아이는 아빠 같은거 없어!"
이게 프라이드 높은 캐릭터인지 그냥 조현병걸린 미친년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찔한 대사를 날려준다.
그래도 아주 못들어줄 정도의 작품은 아닌게, 작품 컨셉 잊어버린 상태로 뇌 비우면서 들으면 나름 들어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미미나메가 있었지만 아주 짧게 나와서 뭐라 할 말이 없었고, 사정음이 시원시원해서 좋았고, 발정한 상태에서는 캐릭터가 바뀌기 때문에 거슬리는게 없었다. 한가지 아쉬운건 절정할때 비명을 지르는건가 싶을정도로 고통스러워 한다는 점 정도.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