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동음 커리어는 사실 그닥 길진 않다
시초는 내가 굴리는 어느 디코방에서 야밤에 갑자기 최면음성 떡밥돌아서 호기심에 시작함 한 8개월전인듯
최면 9개월 했다는 사람한테 뉴비 작품 하나 추천받았는데 그게 미모리촉수였다
다행히 내 일어 청음실력이 동음 7~8할은 완벽하게 알아들을수 있는 정도였지만... 실패했다
ASMR같은거도 안 찾아듣던 나에게는 미모리 맨처음 시작할때 곤방와 하는데
딱 그순간부터 내 바로 옆에서 말하는거처럼 귀간지러워서 뭐야ㅅㅂ했던 기억이 난다
(및챈 입챈은 아마 미모리 접하고 3일후에 함)
미모리 몇번 더 듣고 실패하고 다른 최못찐 추천작들 싹다 찾아들으며 한 1주하고도 3일? 밤낮 안 가리고 최면 하나 붙잡고
최면 공부도 존내 열심히 하고 팁이랑 정보 다 쓸어서 하는데도 팅글은 잘 느껴지는데 최면이 도저히 안 먹히더라
그렇게 최면을 포기하게 된 나는 최면 되는 놈들 부러워하며 다른 쪽으로 방향타를 돌렸는데
(R15나 전연령은 당시 좋아하는 성우같은것도 없었으니 안 들음)
R18음성에 있는 대딸 펠라 본방트랙 등등은 상딸도 안쳐봤던 나는 당시 귀로만 듣기에는 눈으로 보이는것도 없고
그 상황을 상상으로 구상하는것도 더럽게 안돼서 일단 뭐라도 느껴지는 미미나메를 듣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최면음성 -> 미미나메로 방향 틈
이때부터 온갖 미미나메 전부 들쑤셔서 찾아다니고 동음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다 최면도 가끔 찾아듣긴 했는데 역시 실패했고
그러다가 원래라면 시각적으로 뭐가 없으면 좆이 잘 안 섰을테지만
동음 한 2개월 이상 듣고 나름 훈련?도 하니까 그제서야 어느정도 머릿속에 그려지게 됨
그리곤 첫 상딸 성공을 파뷰당 릿카로 했다 ㅋㅋㅋ
왠지모르게 그때는 머릿속에서 시츄가 너무 선명했음
그래서 최면음성 -> 미미나메 <-> R18 이 된다
이때도 최면 가아아끔 듣긴 했는데 트랜스 상태는 어느정도 되는거같은데 암시는 영...
입문하고나서 약 6개월동안 동음을 들으며 해가 바뀌고 좋아하는 성우들도 어느정도 생겨갈때 쯤
일반 동음에서도 몸이 알아서 움찔움찔할수있는 스킬(?) 이 생겨서 문득 최면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올해 1월 중순쯤에 미모리촉수를 다시 들어 봤음
이제 트랜스 상태는 잘 빠지고 암시때 쪼오오끔씩 먹혀드는거 같긴한데 절정까지는 못 가봤다
혹시 미모리촉수 특인 숫자놀이가 좀 깨는것인가? 싶어 최면을 또 찾아다니게 됨
그래서 최면음성 -> 미미나메 & R18 -> 최면음성 으로 다시 돌아옴
결국 1월 말까지 최면으로 절정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단념해버리고
그후 동인음성도 야겜만 하고 잘 안 듣고 있다가
최근 성기사 릿카라는 야겜을 했는데
하루루의 울부짖는듯한 오호오오오오옹고오옥 소리가 너무 꼴렸음
문득 챈 념글중에 오호코에 작품 졸라 잘 정리해놓은거 본 기억이 있어서
그걸로 오호코에 작품을 찾아다니게 되며
최면음성 -> 미미나메 & R18 -> 최면음성 -> 오고곡 에 이르게 된다
(근데 난 그냥 적당한 오호코에가 좋은거지 헤비한 고릴라는 내성 없다)
현재는 최면음성 빼고 추천작같은거 들어보고 있는중 근데 최면은 지금 이미 다 죽은거같더라
오호는 찾게된지 아직 일주일도 안 되었으니 당분간 오호위주로 들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