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먼저 보고 와 미오다! 이런 다음 일러랑 제목도 보니까 이건 대작이다 하고 기대가 되더라고
트랙도 제목 보는데
축구부인 후배랑 플레이 , 체육교사랑 플레이 , 용무원 아저씨랑 플레이

와 전부 너무 좋은거야
이때 트랙 제목 뒤에 괄호 치고 (푸념테코키) 써있는게 뭔지 의심부터 했어야했는데 ㅅㅂㅅㅂ
바로 축구부 후배 될 생각에 신나서 듣기 시작했거든?
그런데 여주 첫대사가 뭔지 암? 무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손으로만 해주겠다 이거임 ㅋㅋㅋㅋㅋ

아 시발 뭐지 ? 이러고 일단 계속 들었는데
이년이 갑자기 축구부 후배랑 했던썰 푼다 이러면서 혼자 떠들기 시작하는거임 ㅅㅂ
알고보니 이 작품의 청자는 트랙 제목에 있는 손님이 아니고 여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소심해서 어택은 못하는 찐따였던거ㅋㅋㅋ
트랙 전부 여주가 누구누구랑 했던 썰만 풀고 남주한테는 끝까지 한번도 안대주고 테코키만 해주고 끝남ㅋㅋㅋㅋ
청자는 에필로그에서는 무려 데이트 신청 차이면서 끝남ㅋㅋㅋㅋ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제작사 아토카키를 후다닥 봤지
아니나 다를까 제작사왈 이 작품은 BSS물입니다 ㅇㅈㄹ
솔직히 성우 연기도 좋고 효과음도 괜찮고 스토리 자체는 괜찮아서
여주가 NTR보고 해주는 작품이라던가 BSS물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것 같은데 본인은 그런 취향이 없어서 대절망
그나마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건
14번 트랙에 미즈치 성우가 연기한 갸루가 같은반 남자애 아버지 하는거였음
대사가 걔 아빠가 아저씨였냐고 이러면서 걔랑 수학여행때 한번 한적 있는데 이러고
아들이랑 같은 구멍 쓴 기분이 어떠냐고 이러는데 엄청 야하더라
도대체 왜 본편은 이렇게 안만들었나 본노만 쌓임 ㅋㅋㅋ
트랙상세 메모장 보면 트랙별 손님하고 여주가 나누는 대사 같은것도 다 있던데 ㅅㅂ
3줄 요약
이거 BSS물임
청자한테 안대줌
여주 말고 다른 여자애들이 손님하고 하는 트랙이 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