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말에 친구집 놀러갔더니

블본 하고 있어서 침대 누워 구경만 하다가


루드비히였나 그 오 시발 내 칼 존나 예쁜 내 칼 하면서 변신해서 칼쓰는 보스

그거에 두시간 트라이하는거 구경하다가

친구가 님도 해보샘 해서 패드 받아서 하는데


카메라 돌리면 멀미가 심해져서

그냥 타겟팅도 안하고 붙은채로 보스 소리로만 듣고 회피하고 공격하고

한 삼십분 트라이하고 어떻게 운좋게 잡았음

그리고 보스 NTR 당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친구를 너 개못하잖아 하고 놀렸어요


그런 추억

다시 하면 실력밑천이 드러날테니 

다시는 블본을 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