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때는 게임개발자 되겠다고 거점학교 신청까지해서 게임만드는것만 배우고 평생 함께할 친구까지 생겼는데 대학와서 배우고 하다보니 내 꿈이었던 게임개발이 내 신념과 너무나 달랐어
나는 다른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게임을 만들려고 했던건데.. 돈을 벌고 안정적으러 살려면 대형게임사에 들어가야하고 그런곳은 유저들 돈 뜯어먹을 궁리만 한다고 3n간 선배들이 말한걸 들으니까 갑자기 마음속의 불이 꺼진거같아
지금은 휴학하고 알바나하면서 올해말이나 내년쯤 군대갈 생각 하고있긴 하지만 그 이후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너무 큰걸 바라고 있는건가? 난 그냥 다른사람들에게 잠깐의 행복한 휴식을 주고싶은데 이걸 직업삼아서 살려고 한것 자체가 오만이었을까...
새벽감성때문인가 괜히 글길어졌네.. 하소연 할곳이 여기밖에없다... 가기전에 뇌 비우고 들을만한 최면이나 하나 적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