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0


오늘의 리뷰는 RJ386514, 불감증 여친을 아헤아헤 할 수 있도록 조교하는 동음이다
서클은  J〇ほんぽ

성우는 미모리 아이노

가격은 1100엔에 약 1시간 40분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있는 동음이다.


불감증이라서 섹스를 즐기지 못하는 히로인에게 미약을 먹이고, 신체를 서서히 개발시켜서 섹스를 즐길 수 있는 여친으로 만들어버리자! 라는 간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히로인은 기본적으로 무감정에 가까운 성격에, 섹스를 해도 나는 불감증이라서 느끼지 못하니까... 그래도 너랑 있는 건 좋아... 이런 느낌의 캐릭터를 가진 정형적인 다우너계 캐릭터이다.


주된 플롯은 처음에도 말한 것처럼 히로인에게 미약을 먹이고 개발을 시킨다는 것, 하지만 미약의 경우는 다른 동음에서 나오는 암컷 도살자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만능약이 아니라 그냥 두 사람의 관계를 열어주는 발판 정도로 쓰이고, 주된 포커싱은 개발 쪽에 많이 쏠려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처음에는 냉동 짬지와 같은 무감정 히로인이 개발을 받으면 받을수록 음란한 반응을 보여주는 건 아주 좋았다.


또한, 한 번에 개발이 완료되지 않는다는 플롯 덕분에 기떡떡떡적인 플롯이 아니는 기승전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얼핏 보면 능욕이나 NTR/NTL 같은 비순애 동음에서 자주 쓸 설정을 가지고 달달한 순애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히로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흔히 말하는 다우너계의 정석에 가까운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변함 없는 일정한 목소리 톤과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대사가 아주 좋았다, 또한, 청자를 걱정하는 느낌의 대사중에 "이럴거면 오나홀을 쓰는게..."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약간 자학하는 느낌이 아주 좋았고, 약간 통통 튀는 느낌의 오호고에가 아주 귀여웠다


효과음의 경우, 차분한 분위기의 동음에 걸맞게 모든 것이 차분하게 깔아두는 느낌이었으며, 이 덕분에 히로인의 차분한 목소리가 더욱 부각될 수 있었다.


그리고 히로인이 긴 시간의 개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에는......








궁금하면 직접 들어보자.



스포일러 때문에 결말을 말하지 못했지만 아무튼 정말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고, 비록 평소에도 다우너계 히로인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실로 만족스러웠다.


또한, 오래간만에 느낀 건지 처음으로 느낀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승전결이 잘 잡혔고, 잘못하면 특색 하나 없이 잔잔하게 가다가 심심하게 끝날 수도 있었지만, 후반부에 확실하게 임팩트 있는 파츠들을 많이 넣어줘서 상당히 좋았다.


들을 게 없으면 다시 한번 재탕 가능한 동음 라인업에 당당하게 입성한 아주 훌륭한 동음이니까 관심이 있으면 바로 들어보고, 관심이 없다면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