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린 톡내용으로 밖에 유추할수 없는 거라 틀릴수도 있는데 일종의 방어기질이 작동한거라 생각해본다..
약간 내가 이런 사람하고 계속 있다보면 괜찮을까? 내가 무슨 민폐가 아닐까? 저 사람도 저사람만의 무언가가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다보면 계속 불안해지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나하고 그사람의 사이를 보호하려는 방어기질이 작동함
솔직히 쓴 소리긴한데 저거를 뚫을 생각은 접는게 좋긴함 뚫을려고 시도하면 할수록 불신만 더 커지더라
지금은 서로 심적으로 내몰려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작년에도 입시 전까지는 최소한의 연락만하고 데이트는 안했던 기간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때처럼 하는대신 입시할때까지, 아니면 취업할때까지 하거나 서로 준비 됐다고 생각할때까지는 가끔 연락하는 정도로만 지내고 그동안 나는 정신과 상담 받으면서 좀 정신건강 챙겨서 서로 여유가 생겼을때 다시 만나보자는 뉘앙스로 이야기하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