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모험을 하던 모험가 콤비인데 서로 결혼까지 약속한 상황, 이번 의뢰만 끝나면 도시에서 가게를 하면서 평화롭게 살기로 했지만 그만 마지막 적에게 공격당해 상처를 입게되고 적이 사용하던건 엄청난 고통알 동반하는 독, 해독수단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끔찍한 독에 당해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 나를 애인이 어떻게든 될거라며 치유포션을 먹이지만 고통받는 시간만 늘어날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거지

결국 단검으러 한번에 고통없이 보내주려고 했지만 약혼자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 한다는것에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못하겠다면서 울어버리는 애인, 그런 애인에게 약하고 능력없는 남자라 미안하다고 말하고 괜찮으니까 빨리 고통을 끝내달라고 하는거야

결국 그녀는 다시 단검을 치켜들고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고통이 끝나는거지

이후 도시에서 유명한 술집의 가장 잘보이는 벽에는 술집 주인의 죽은 약혼자의 갑옷과 그의 고통을 끝내주었던 단검이 걸려있으며 술집 주인은 죽을때까지 다른 남자를 만나지않고 그 갑옷과 단검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지역 명물이 되었다는 이야기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보니 어디 지역 전설처럼 되어버렸네
으아앙 새벽감성 무서워